전체 글676 생각신문 22.11.08 네이버가 시도하는 빠른 배송 네이버는 플랫폼기업이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네이버가 모든 것을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있다. 오늘 신문기사에 네이버가 올해 안에 1시간 내에 물건을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한다. 나의 주변 사람들은 택배기사를 혹사시키고 소상공인에게 피해간다며 싫어한다. 기사를 보면서 나는 또 질문을 한다. 질문 네이버가 빠른 배송을 하는 이유는? 네이버는 어떻게 1시간 배송이 가능한가? 네이버가 그리는 빅픽처는 무엇인가? 네이버가 빠른 배송을 하는 이유는? 네이버 역시 물류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래서 1시간 배송을 추진하고 있다. 1시간 배송이 가능할려면 물건이 소비자가까이 있어야 하고, 배달기사도 가까이 있어야한다. 이 2가지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곳곳에 있는 편의.. 2022. 11. 8. 생각신문 22.11.07 SK온, 칠레서 리튬 확보 신문에 리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내 머릿속에 떠오른 질문이다. 이 궁금증을 해결하며 기사를 읽어 본다. 질문 왜 리튬리튬하는가? SK온은 어디의 자회사인가? SK온은 칠레에서 어떻게 리튬을 확보했는가? 왜 리튬리튬하는가? 리튬은 원소기호 3번으로 고체 원소중에서는 밀도가 가장 낮아 높은 에너지 밀도가 필요하고 가볍게 만들어야하는 배터리분야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SK온은 어디의 자회사인가? 정답은 SK이노베이션이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는 SK지오센트릭, SK에너지, SK온, SK어스온,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이다. SK온은 2021년 10월 1일자로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새로 설립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법인이며, SK이노베이션이 .. 2022. 11. 7. 가산금리 동기 나는 김승호씨의 책 을 정말 좋아한다. 지금은 그 책을 한 번 읽었지만 앞으로 두번 세번 더 읽을 예정이다. 에서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을 알려준다. 90여 개의 경제용어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다. 정말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용어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그리고 나도 동의한다. 경제를 알고 싶다면 경제용어는 기본인 것이다. ‘나는 오늘부터 경제용어를 한 개씩 이해하고 설명한다’라고 정했다. 이런 의욕이 생긴 것은 고명환TV에서 고명환씨가 경제용어 한 개씩 올린 영상을 보면서이다. 내가 참 좋아하는 분이다. 질문 가산금리를 그냥 들었을 때 느낌은 금리에 뭔가를 더한다는 느낌이다. 뭘 더하지? 왜 더하지? 어떤 기준으로 더하지? 이런 질문이 생겼다. 그럼 기준이 되는.. 2022. 11. 6.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