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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2.11.07

by FROMA_W 2022. 11. 7.





SK온, 칠레서 리튬 확보

신문에 리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내 머릿속에 떠오른 질문이다. 이 궁금증을 해결하며 기사를 읽어 본다.

질문

왜 리튬리튬하는가?

SK온은 어디의 자회사인가?

SK온은 칠레에서 어떻게 리튬을 확보했는가?

 

왜 리튬리튬하는가?

리튬은 원소기호 3번으로 고체 원소중에서는 밀도가 가장 낮아 높은 에너지 밀도가 필요하고 가볍게 만들어야하는 배터리분야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SK온은 어디의 자회사인가?

정답은 SK이노베이션이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는 SK지오센트릭, SK에너지, SK온, SK어스온,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이다. SK온은 2021년 10월 1일자로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새로 설립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법인이며, SK이노베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SK온은 중대형 전기차용 배터리만 생산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다.

 

 

SK온은 칠레에서 어떻게 리튬을 확보했는가?

4일 서울 SK서린 사옥에서 칠레 리튬업체 SQM과 내년부터 2027년까지 수산화리튬 5만 7000t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이 리튬은 전기차 12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며, 생산규모는 90~100GWh정도이다. SK온은 포드와 2025년부터 가동하는 합작공장의 생산 규모 129GWh인 것을 감안하면 추가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온은 북미지역에 포드와 합작공장을 지을 예정이므로 칠레에서 리튬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것 같다. 




신동빈의 K푸드 빅픽처

신문에 롯데의 변화된 움직임이 눈에 띈다. 얼마전 기사에서 롯데가 영국의 대형 물류 센터, 배송 네트워크 '오카도'와 협업한다는 내용이 기억난다.

 

질문

롯데는 K푸드로 내세울 것이 있는가?

롯데의 빅픽처는 무엇인가?

 

롯데는 K푸드로 내세울 것이 있는가?

롯데에서 특별히 밀고 있는 제품은 없지만 대표적인 K푸드인 '탕수육', '치킨'을 말하는 것이다. 롯데만의 특별한 '반값탕수육', '한통 가득 치킨'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롯데의 빅픽처는 무엇인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8월 특별사면 직후 첫 출장지로 인도네시아를 택했다. 당시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이 39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현장을 둘러보러 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숨겨진 시찰 지역이 있었다.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롯데마트 간다리아점이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법인에 푸드이노베이션랩(FIL)을 출범시켰다. 호텔 출신 셰프 6명 등으로 구성된 FIL은 한식을 활용하여 현지협력사를 선정해 인도네시아 롯데마트만의 HMR을 개발할 예정이다. K푸드를 무기 삼아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호찌민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대형 복합단지를 짓기로 했다. 하노이 신도시 상업지구인 떠이혹에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복합쇼핑몰인 롯데몰하노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금맥’ 폐배터리활용주

출처 한국경제

질문

폐배터리 재활용이 부각된 이유는?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방법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때의 수익은?

폐배터리 사업에 투자하는 방법은?

 

 

폐배터리 재활용이 부각된 이유는?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추진하면서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글로벌 배터리 업체는 수입처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다. 한 가지 방법으로 배터리 재활용산업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방법은?

전기차에 사용된 폐배터리는 에너지저장시스템인 ESS에 쓰인 다음 재활용된다. 이 때 리튬, 코발트, 망간 등을 회수할 수 있으며 그 회수율이 높다고 한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때의 수익은?

100㎾h급 폐배터리 한 개에 들어 있는 금속의 잠재 가치는 6419달러(910만원)에 달한다

 

폐배터리 사업에 투자하는 방법은?

1. 배터리 재활용 전문 기업에 투자한다.

성일하이텍, 에코프로, 새빗켐

2.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대기업에 투자한다.

고려아연, POSCO홀딩스, GS건설

3. 해외기업에 투자한다.

중국의 GEM와 화유코발트, 중국의 배터리 제조업체 CATL, 벨기에 유미코아와 독일 바스프, 미국의 배터리 재활용 스타트업 Li-CYCLE

4.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KB자산운용은 배터리 재활용 기업에 투자하는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ETF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포스코 인터에 무슨 일이?

질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오른 이유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오른 이유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으로 에너지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란 기대때문이라고 한다. 합병 이후엔 2025년까지 약 3조8000억원을 투입해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렇게 내가 가진 종목이 아니더라도 왜 주가가 오르는지에 대한 공부가 되어야 한다. 다른 사업부와 합병함으로서 더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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