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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2.11.05

by FROMA_W 2022. 11. 5.



글로벌 인재포럼 2022 ‘인재양성을 위한 5대 제언’

이틀간의 일정으로 '글로벌인재포럼 2022'가 열렸다. 세계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94명의 연사의 강연이 화재가 되었다. 나는 신문을 보면서 종목위주로 보았었다. 하지만 요즘은 세계의 변화, 시대의 흐름에 관심이 생겼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그리고 우리의 자녀가 살아갈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다. 이런 인재포럼에서의 석학들을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다. 94명의 연사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기존 교육체제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며 대전화시대의 전문인재 확보가 중요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실용적인 조언 5가지를 정리해본다.

① 전문인재 확보가 명운 가른다

거대한 변화의 혁신의 기본이 되는 과학, 기술, 수학 등의 기반 교육이 중요하며, 융합·협력형 전문인재 확보가 국가 명운을 가른다고 한다.

② 인구 급감, 평생교육체계로 극복해야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급변한다. 그러므로 이에 맞는 평생교육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③ AI 활용 능력이 미래 소득 좌우한다
예전에 컴퓨터 활용 능력이 중요하듯이 앞으로는 AI활용 능력에 따라 임금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이 AI를 활용해 일하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④ ‘안전하게 실패할 수 있는’ 환경
인간은 두려움과 억압을 느끼면 창의성이 발현되기 어렵다.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안전하게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한다.

⑤ 조직문화가 급여보다 중요하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건전한 조직문화에 대한 의식이 강하다. 앞으로는 복리나 보상보다는 조직문화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G7과 호주,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로 제재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가 나왔다. G7과 호주는 5일부터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이다. 여기에 호주가 동참한다. 상한 가격을 고정으로 정할지, 브렌트유 가격과 같은 특정 기준에 할인율을 적용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G7은 조만간 가격 상한선의 숫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G7은 한국,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 여러 국가들에게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에 동참할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러시아가 원유 생산량을 줄인다면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의 자극할 위험도 있다.


LS전선, KT서브마린 최대주주 되다

내가 관심을 가지는 기업이다. LS전선과 KT서브마린이다. LS전선은 내년 상반기 추가로 지분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을 행사해 KT서브마린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계획이다. KT서브마린의 최대주주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LS전선은 현재 지분 15.57%이다. 기존 최대주주은 KT에 이어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LS전선은 내년에 지분 26.43%를 추가로 확보해 총 42%의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LS전선은 KT로부터 KT서브마린 경영권을 이전받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라고 말했다. LS그룹 구자은 회장은 올해 취임 후 해저 케이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소재, 부품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SK그룹에 이어 테라파워에 투자

테라파워

2006년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의 소형모듈원자로(SMR)기업이다. 인텔렉추얼 벤처스의 원자력 발전 자회사이다. 2008년,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를 은퇴한 후 투자한 기업이다.

테라파워 투자

SK㈜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월 테라파워에 대한 2억5000만달러규모의 지분 투자를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000만달러(약 425억원)를 투자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투자 계역을 체결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원자력 분야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장기적으로 해상 원자력에 있어서 미래 기술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LG유플러스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851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치다. LG유플러스는 어떻게 돈을 많이 벌었나? 무선 사업 부문에서 작년 3분기에 비해 1.5%증가했다. 가입자는 늘고 해지율은 역대 최저를 경신한 덕분이다.


풀무원, ‘지구 식단’으로 간헐적 채식

마트에 장보러 갈 때 마다 '지구식단'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 두부하면 풀무원이 떠오르지 않은가? 대단하다는 느낌이다. 풀무원에서 식물성 식품 통합 브랜드로 출시한 것이다. 풀무원은 출시한지 4개월만에 뚜렷한 실적 개선 성과를 내고 있다. '비건'이라는 슬로건아래 많은 식품사들이 움직이고 있는 와중에 풀무원의 선전이 이목을 끈다. 8월 18일 선보인 지구식단 브랜드의 매출은 9,10월 2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47%늘어났다. 풀무원은 지난해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이라는 기업의 목표를 선언하고, 두부면, 비건라면, 두부텐더 등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비건 레트스랑 '플랜튜드'를 오픈했으며 식물성 식품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서울 성수동에 개점하였다. 풀무원은 제품 개발을 통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불고기와 같은 K푸드에 식물성 육류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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