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신문_12월 2주

23.12.04.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아_기업

*현대백화점_기업

2024년 시장 전망

 
 

23.12.05.

*국가 기간전력망 건설에 정부 힘쓴다

*아프리카 탄소 배출권

*네이버의 '게임 라방'_기업

 
 

23.12.06.

한화, 바이오의약품 소재 산업 진출_기업

우버_기업

그린 디스카운트

 
 

23.12.07.

*시스코시스템스_기업

노보노디스크_기업

IRA보조금 포기하고 중국과 함께

인튜이티브서지컬_기업

 
 

23.12.08.

*구리값 하락

AMD_기업

*두산로보틱스_기업

*시스코와 삼성전자_기업

*네이버, 사우디에서 '디지털 트윈'_기업

*더 현대_기업

 

23.12.09.

*탄산리튬
테일러 스위프트
*해양 방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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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를 감지하라._차세대원전, 바이오,반도체, UAM, 배터리, XR,수소, 첨단로봇, AI

차세대원전

2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제 28차 당사국총회'에서 22개국은 원자력발전 용량을 2020년 대비 세 배로 늘리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첨단로봇

두산로보틱스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협동로봇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이를 위한 계획으로 13종의 제품라인업을 2026년까지 17종으로 늘리고 인건비가 비싼 미국과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100억원대를 투자해 경기 수원공장 제조 규모를 2배를 늘리겠다.

 

AI

2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제 28차 당사국총회'에서 22개국은 원자력발전 용량을 2020년 대비 세 배로 늘리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시스코시스템즈는  AI가 보안에 위협이 될 만한 사안을 분류하고 범위, 원인 등을 분석해 주는 '시스코 보안 AI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AI 관련 기업으로 시스코시스템즈도 눈여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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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알아차린다.

아프리카가 참여한 탄소배출권

탄소배출권을 팔기 시작한 아프리카의 변화를 눈여겨 봐야 한다. 파리협정으로 기후변화협약 체제가 수정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선진국은 개도국이 발행한 배출권을 구매해야 한다.' 케냐 스타트업 '코코'는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한 쿡스토브를 판매한다. 숯불 화로로 요리를 하던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쿡스토브 사용을 독려해 온실가스를 줄인다.

 

국가의 돈이 기간전력망 구축을 향한다

정부가 국가 기간전력망 건설 때 정부 책임을 늘리기로 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송도 바이오클러스트 같은 국가 첨단전략산업단지와 연결되는 무탄소 전원(원전, 신재생)관련 전력망을 건설할 때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전력망확충위원회'를 설치해 입지 선정부터 갈등조정까지 총괄한다. 

 

원자재의 흐름

구리,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구리값은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이 반영된 듯하다. 중국의 경기도 계속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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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기업

네이버

 

네이버에 대한 기사가 계속 보인다. 네이버에 대한 기사는 항상 많았다. 내 눈에 네이버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다. 이번 주에는 '게임 라방'과 '디지털 트윈'이다. 콘텐츠와 AI를 모두 하는 기업이다. 이달 중순께 게임 스트리밍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검색분야를 줄이고 쇼핑, 콘텐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방송 진행자(스트리머, BJ)가 게임을 하면서 이용자와 소통하는 방식이다. 아마존이 인수한 '트위치'라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 있다. 지난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트윈 사업을 따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개점 2년 9개월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코로나 이후 '필수 쇼핑 코스'로 떠올랐다. 젊은 고객층에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로 인식됐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브랜딩 강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5층 실내정원 '사운드 포레스트'의 향기를 담은 디퓨저, 서울의 상징색인 초록색과 빨간색을 활용해 디자인한 에코백, 식기 등을 판매한다. 외국인 수요를 고려하여 'K콘텐츠'판매 공간도 매장 한쪽에 마련했다. 

 

 

기아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유럽과 북미에서 유력 자동차상을 휩쓸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글로벌 4위이다. 1~3위는 덴마크 유니버설로봇, 일본 화낙, 대만 테크맨로봇이다. 이 기업들보다 후발주자이지만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13종인 제품 라인업을 2026년까지 17종으로 늘리고 인건비가 비싼 미국과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로봇주는 항상 지켜봐야 한다.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유일로보틱스, 현대위아 등이 있다. 

 

 

 

시스코시스템즈(CSCO)

 

미국 통신 및 네트워킹 회사이다. 네트워킹, 보안, 협업,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플랫폼을 통합한다. 인공지능 보안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엔 '시스코 라이브 2023멜버른'을 열고 'AI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 시스코는 AI를 결합한 보안 솔루션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었다. 

 

 

해양 방위산업

 
 
방위산업의 관심이 군함과 잠수함쪽으로 흐르고 있다. K방산의 흐름이 해양 방위산업으로 향하고 있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대표적이다. 폴란드 정부가 내년께 발주할 해군 현대화 프로젝트에 뛰어들 예정이다. 독일 티센크루프, 프랑스 나발그룹, 스웨덴 사브 등 7개국의 11개 방산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쉽지 않겠지만 도전하는 것이다. 캐나다 정부가 발주할 예정인 최대 12척의 잠수함 건조 사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