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생각 신문 23.09.17.

글로벌

중국은 LNG선, 메탄올선분야에서 한국 조선사를 위협하고 있다. 중국의 자원 무기화가 대단하다. 한국은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분야에서 원자재 중국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중국의 무기 자원화를 극복하고자 미국은 대안으로 베트남을 끌어안았다. 중국의 태양광 가격 경쟁력이 유럽의 태양광 기업에 타격을 주고 있다. 미국은 리튬 매장을 찾았다.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대항할 수 있을까? 중동에서 활약하는 분야는 스마트팜, 식품, 인프라구축이다. 삼양식품, 남해화학,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일렉트릭이 관심종목이다. 

 

 

기업

디케이앤디 : 합성피혁기업, 친환경인증

대동 : 스마트팜

남해화학 : 스마트팜
HD현대인프라코어 : 중동 인프라

HD현대일렉트릭 : 중동 인프라

코오롱인더 : 친환경 의류

삼양식품 : 중동 K푸드

GS리테일 : 호텔사업, 몽골 편의점

영풍 : 비철금속 녹색 제련소, 폐배터리 확장

기아 : 목적기반차량

 

 

월요일

1. 친환경의 추세에 따라 LNG선, 메탄올선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이 이 분야를 추격하고 있다. 중국이 LNG조선사를 위협하고 있다. 2021년 중국의 LNG선 조선사가 후둥중화조선 한 곳뿐이었지만, 지금은 다섯 곳이다. 2020년 중국 조선사는 기술력 부족으로 한 곳도 수주를 못했으나, 2021년 8척, 2022년 60척으로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국내 조선사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주했으나, 최근엔 비슷한 가격으로 수주를 따내고 있다. 메탄올 추진선도 중국이 따라오고 있다. 국내 조선사가 잘하는 부분을 중국 조선사가 빠짝 따라오고 있다. 2. 합성피혁기업 디케이앤디를 알게 되었다. 매출도 늘고 있고 친환경 평가를 받았다. 유럽 섬유환경인증인 ‘OEK-TEX’ 1등급을 획득했다. '니들펀칭'기법을 활용한 부직포도 접착제없이 만드는 방식이다. 

 

화요일

1. 중국의 자원 무기화

반도체(네온, 크세논, 크립톤, 이산화규소), 배터리(전구체, 인조흑연, 수산화리튬, 산화코발트), 자동차(마그네슘잉곳, 네오디뮴 영구자석)

2. 베트남은 희토류 세계 2위 매장국이다. 미국의 베트남을 '탈중국'의 대안으로 끌어안았다.

3. HD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변전소에 전력기기를 공급한다. 678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계약을 맺었다.

4. SKC가 필름과 비주력 석유화학 사업분야를 정리하고 반도체, 2차전지투자에 적극적이다.

5. 몽골에서 이마트, 편의점 CU, GS25의 점포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홈플러스도 PB제품을 울란바토르에 있는 할인매장에서 판매한다.

6. AI믹스라는 새로운 용어가 나왔다. 구글은 '버텍스AI'플랫폼를 출시했다. 기업들은 버텍스AI를 통해 자사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앱을 개발할 수 있다. 

7. 모빌리티 플랫폼은 슈퍼앱으로 성장할 것인가?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 중에서 모빌리티 슈퍼앱이 될 플랫폼은 카카오모빌리티라고 본다. 

 

수요일

1. 중동은 한국의 스마트팜, 식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양식품과 우든지팜을 알게 되었다.

2. 중국의 태양광 가격 경쟁력이 유럽 태양광 기업을 흔들고 있다. 

 

목요일

1. 미국이 리튬매장을 찾았다.

2. HD현대인프라코어가 사우디와 브라질에서 자체 브랜드 디벨론 굴착기와 휠로더 131대를 수주했다.

3. 수소 경제 기업은 포스코그룹, 현대차그룹, 한화그룹이 있다.

4. 코오롱FnC는 폐의류와 재고의류에서 섬유를 뽑아 다시 의류를 만드는 서큘러패션을 시도한다.

 

금요일

1. 삼양식품의 성공스토리

2. GS리테일의 파르나스 호텔

 

토요일

1. 영풍은 북미와 유럽에서 폐배터리 공급망을 확보했다.

2. 목적기반차량

3. 사이보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