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신문_12월 1주

정리는 계속된다.
 
 

23.11.20.

스페이스X 우주선 '단 분리' 성공

*네이버 최수연 대표_AI

*각(閣) 세종_AI

 
 

23.11.21.

*스타트업 잡아먹는 오픈AI_AI

*샘 올트만_AI

브라질, '심해 석유' 콸콸_에너지

*레이_기업

 
 

23.11.22.

*현대차의 진화_첨단로봇

*샘 올트먼의 영향력_AI

*SAP_기업

 
 

23.11.23.

*샘 올트먼_AI

*5년 살면 '영주권'_인구 변화

스타트업, 사우디·UAE 진출

*반도체, 미용기기, 화장품 관련주_기업

*롯데웰푸드_기업

*로봇주_첨단로봇

 

23.11.24.

*Q스타_AI

*롯데정밀화학_기업

 

23.11.25.

우버 못 부르는 외국인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_기업

솔트룩스_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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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를 감지하라._차세대원전, 바이오,반도체, UAM, 배터리, XR,수소, 첨단로봇, AI

AI

이번 주는 온통 AI관련 기사이다. 아니 온통 '샘 올트먼'관련 기사이다. 빠르게 다가온 AI 시대의 격변이다. 오픈 AI와 네이버 기사가 눈에 띈다. 샘 올트먼의 영향력이 너무나 강력하여 해임-입사-복귀 등으로 이어진 일련의 이야기다. 결론은 샘 올트먼은 오픈AI에 남게 되고 이사회는 새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속도를 중시하는 샘 올트먼의 승리로 앞으로 펼쳐질 AI의 발전이 기대되면서도 우려된다. 인류를 위협할 Q스타에 대한 내용도 알게 되었다. 네이버는 사람이 머무는 공간에 대한 AI화를 장악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해외 기업 중에서 공간에 AI를 입힌 기업이 있는가? 모빌리티의 AI화, 비서의 AI화가 떠오르지만 공간에 대한 AI화는 네이버가 치고 나가고 있다. 네이버 좋아 보인다.

 

첨단로봇

현대차그룹은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서부 주룽 혁신지구에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HMGICS)’ 준공식을 열었다. 혁신센터를 짓는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이렇게 빨리 준공을 하고 멋진 모습을 드러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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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알아차린다.

인구 변화

지역특화형 비자는 거주, 취업, 소득, 학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 인력이 광역 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아 인구 감소 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비자(F-2)이다. 외국인이 한국에 5년 연속 체류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외국 인력의 취업과 창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에게도 방문동거 비자(F-1) 등을 발급한다. 지역특화 비자 도입은 외국 인력 정책의 패러다임을 ‘단순 거주’에서 ‘영주’로 전환할 것이라는 평가다. 외국 인력에게는 비자가 중요하다.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있는지 없는지는 그들의 생존과 연결된다. 외국 인력의 유입으로 사회 문제도 발생할 것이고, 또 다른 기회도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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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기업

SAP

SAP는 독일의 업무용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미국 빅테크의 공세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생존하고 있는 모습이다. 처음 들어보는 기업이다. SAP는 1972년 독일에서 IBM출신 엔지니어가 설립한 업무용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SAP의 주력은 전사적 자원관리(ERP) 솔루션으로 포브스 선정 2000대 기업의 90% 이상이 SAP 솔루션을 사용한다. 최근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0월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용한 기업용 솔루션 '쥴'을 공개했다. 

 

레이

레이는 치과용 진단장비 전문회사이다. 올 3월 출시함 3D안면스캐너 '레이페이스'와 병원 구독 서비스인 '레이팀즈'를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안면스캐너를 통하여 얼굴 전체와 치아의 균형을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세운다. 앞으로 성형과 피부미용 분야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인도 시장이 핵심 성장동력이다. 내수 기업에서 수출 중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로봇주

로봇주는 항상 지켜봐야 한다.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유일로보틱스, 현대위아 등이 있다. 

 

화장품과 미용기기주

중저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화장품과 미용기기가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미용기기, 보톡스는 한국 제품 가격이 해외 브랜드의 3분의 1 수준이라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이 식·의약용 화학 소재 증설 규모를 기존보다 두 배 키워 글로벌 1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현재 미국 IFF가 1위, 롯데정밀화학이 2위, 일본 신에츠가 3위로 ‘톱3’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