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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3.12.04.

by FROMA_W 2023. 12. 4.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아

현대백화점

2024년 시장 전망

 

오늘의 기사는 무엇으로 할까? 나의 영감을 믿는다. 난 현대백화점이다. 현대백화점의 성장세와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목적 알게된 점 용어
'원자력발전 용량을 세 배로 확대'라는 표현에 깜짝 놀랐다.  소형모듈원자로등 첨단 원자로를 개발하고 원전 도입을 모색하는 국가에 지원한다. *URA(원자력 ETF)
*삼성물산(1.95%), 한전기술(1.92%)
두산에너빌리티(1.87%)

 
한국 미국 등 22개국이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세계 원자력발전 용량을 세 배로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에서 참여국 가운데 22개국 대표단은 이 같은 내용의 협정서에 서명하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22개국은 원자력발전 용량을 2020년 대비 세 배로 늘리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약 400GW(기가와트)에서 1200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첨단 원자로 개발과 건설을 장려하고, 원전 도입을 모색하는 국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한 금융 지원을 위해 세계은행과 지역 개발은행 등의 참여를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SMR 등을 포함한 원자력 에너지는 기후 변화를 억제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경우 기존 원전의 수명 연장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우라늄 등 원자력발전 연료 공급망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이날 선언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일본 네덜란드 폴란드 스웨덴 UAE 등이 동참했다.
 
2030년까지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세 배로 늘리기 위한 협약에 약 120개국이 서명했다. 채식보다 탄소배출량이 많은 육식 비중을 줄이는 등 식량과 관련한 제안에도 많은 국가가 동참한다.

세계 198개국 7만여 명의 대표단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모여 진행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8)에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가시화하고 있다. 미국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메탄가스 규제를 도입하고 일본은 석탄 화력발전소 추가 건설을 중단하기로 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많은 육식 줄인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COP28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협약에 현재까지 118개국 이상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여국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지금의 약 세 배인 최소 11테라와트(TW)로 늘리고 에너지효율 개선율을 연간 약 2%에서 4%로 두 배 넘게 끌어올리기로 했다. 의장국인 UAE와 미국 유럽연합(EU) 등은 이 협약을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최종 합의문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다만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이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량 생산과 관련한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을 담은 선언문에는 미국 중국 EU 등 130여 개국이 참여했다. 식량 생산과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세계 배출량 가운데 3분의 1을 차지한다. 참여국은 식량 관련 온실가스 대책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추가하기로 했다. 환경단체 리프프로젝트에 따르면 육식 위주 식단의 1인당 하루 온실가스 배출량은 채식(2.47㎏)의 세 배가량인 10.24㎏이다.

신흥국 기후 변화 대응에 美 등 지원

미국은 메탄을 감축하기 위한 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석유·천연가스 생산 과정에서 많이 배출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 효과가 86배 강해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꼽힌다.

미 환경보호청(EPA)은 내년부터 2038년까지 약 5800만t의 메탄 배출을 줄이는 규제를 발표했다. 향후 15년간 배출량의 80%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는 “신흥국 석유·가스산업에 메탄 배출을 줄이도록 10억달러 규모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50개 석유 및 가스 기업도 2050년까지 메탄 배출을 석유·천연가스 생산량의 0.2%로 감축하고 메탄을 포집하기로 했다. 농업 및 축산업의 메탄 배출 저감 대책도 논의 중이다. 지난해 이집트에서 열린 COP27에선 배출을 줄이는 데 합의했으나 감축 규모와 방안은 정하지 않았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자국 내 신규 석탄 화력발전소를 짓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로 인한 신흥국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기후손실과피해기금’ 등 기금 조성도 본격화한다. 이 기금엔 EU가 1억4500만달러, UAE와 독일이 각각 1억달러를 내기로 했다. 신흥국 기후 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녹색기후기금에는 미국이 30억달러를 추가로 낸다. UAE는 300억달러(약 39조원) 규모의 기후 펀드 ‘알테라’를 조성해 기후 변화 대응 솔루션에 투자하기로 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농민의 기후 변화 적응을 돕기 위해 1억달러 기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기아

목적 알게된 점 용어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세를 눈여겨봐야 한다.  기아 EV9이 유럽과 북미에서 유력 자동차상을 휩쓸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유럽과 북미에서 유력 자동차상을 휩쓸고 있다. 주력 시장인 미국에선 사전 예약 단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기아는 3일 덴마크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덴마크 올해의 차 2024’에서 EV9이 ‘올해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스페인에서는 유력 일간지 라반가르디아가 선정한 ‘올해의 차 2023’도 수상했다. 독일 ‘2024 올해의 차’, 영국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 등에 이어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V9은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손꼽히는 북미·유럽·세계 ‘올해의 차’에도 일제히 최종 후보에 올랐다. ‘자동차산업의 오스카’로 불리는 ‘월드카 어워즈’에선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후보로 뽑혔다. 기아 관계자는 “EV9의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미국에선 지난달 사전 예약 개시 한 달여 만에 50개 주 전역에서 예약 주문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EV9을 포함한 신차를 대거 출시해 현지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11개월 만에 역대 최다 연간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사상 처음으로 150만 대 고지를 넘어섰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11월 미국에서 7만6066대(제네시스 포함)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한 규모다.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78만8403대로 1년 전보다 12.2% 늘었다. 이로써 작년 연간 판매량(78만675대)을 이미 넘어섰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11월 한 달간 전년 동월 대비 2.9% 늘어난 5만8338대를 팔았다. 기아 역시 올해 1~11월 누적 72만2176대를 판매하며 작년 연간 실적(69만3549대)을 웃돌았다.

두 회사의 올해 합산 판매량은 151만579대로 집계됐다. 종전 최다 판매 기록인 2021년 연간 실적(148만9118대)을 뛰어넘었다.
 
 

현대백화점

목적 알게된 점 용어
내가 항상 가고싶은 곳이 '더 현대'이다.  '더 현대 서울'이 개점 2년 9개월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최단기간 달성이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개점 2년9개월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 달성 기록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총 1조41억원의 매출을 올려 2021년 2월 26일 개점 후 33개월 만에 ‘연 매출 1조원 점포’에 올랐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세운 종전 기록을 2년2개월 앞당긴 것이다.

더현대 서울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과 경기 불황이란 악조건을 뚫고 최단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데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함께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필수 쇼핑 코스’로 떠오른 영향이 크다는 게 유통업계의 시각이다.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매출은 2022년에 전년 대비 731.1% 증가한 데 이어 올해(1~11월)도 891.7% 급증했다. 이는 현대백화점 전 점포의 1~11월 평균 외국인 매출 증가율(305.2%)의 3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더현대 서울 외국인 구매 고객 중 20·30세대의 비중은 72.8%에 달해 ‘글로벌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성지’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국인들이 몰려든 데엔 백화점의 틀을 깬 공간에 외국인의 관심이 높은 K컬처를 집대성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에만 더현대 서울에선 BTS(3월), 르세라핌(5월), 아이브(6월), ITZY(8월), 블랙핑크(9월) 등 최정상 아이돌 그룹 관련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더현대 서울은 오픈 2년 차부터 차별화한 점포를 선보이며 국내 젊은 고객층에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에 올리기 좋은)한 장소로 인식됐다. ‘마뗑킴’ ‘시에’ 등 20·30세대가 열광하는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의 백화점 1호 매장을 잇달아 유치했다. 그 결과 경기 부진으로 인한 명품 매출 감소 추세 속에서도 더현대 서울의 패션 매출은 영 패션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불어났다. 올해 더현대 서울의 패션 매출은 개점 첫해보다 113.2% 급증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은 단순 쇼핑 공간이란 백화점에 대한 인식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며 “세계적 수준의 공간 창조 역량과 참신한 콘텐츠 발굴 노력 등이 최단기간 1조원 돌파 기록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2024년 시장 전망

목적 알게된 점 용어
처음 신문을 읽을 때 이런 기사를 좋아했다. 이제는 멀리서 쳐다보게 되었다. 나의 생각을 있으니 정말 좋다. 내가 좋게 보는 네이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관심이 갔다.  현재 시총 10위인 네이버의 시총 5위권 진입을 거론했다. 

 
2024년 ‘청룡의 해’(갑진년) 국내 증시는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 국내 간판 업종인 반도체 실적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올해 시장을 주도한 인공지능(AI)과 실적이 턴어라운드하고 있는 조선도 주목할 업종으로 꼽혔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속도와 미국과 한국의 선거, 부동산 경기 등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지목됐다.

출처 한국경제

 
3일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리서치센터장과 내년도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인터뷰한 결과 이 같은 전망이 나왔다.
리서치센터장은 대부분 미국 Fed의 금리 인하가 국내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보다 하반기를 더 유망하게 보는 의견이 많았다.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은 “Fed의 첫 기준금리 인하를 6월 말로 보는데, 인하 직후 잠시 조정받은 뒤 상승할 것”이라며 “상반기는 기업 신용 리스크, 고금리 부담 등으로 완만한 상승장을 예상한다”고 했다. 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상반기 기업 수출이 개선되면서 국내 경기가 업사이클할 것”이라며 “실적이 개선되고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2~3분기에 강한 상승장이 올 것”이라고 봤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도 “내년 금리 인하와 실적 호전이 맞물리면서 시장이 우상향할 것”이라며 “연초는 금리 인하 시기, 연말은 미국 대선 변수 등이 불확실성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를 고점으로 보는 센터장도 있었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미국 경제 둔화는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올 하반기 반등세가 내년 초까지 유지되다가 2, 3분기 바닥을 찍고 연말에 오른쪽 입꼬리가 더 높아지는 삐딱한 스마일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센터장도 “내년 상반기엔 기업 실적이 부진한 반면 하반기 글로벌 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증시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상반기를 더 좋게 봤다. 그는 “하반기 고금리 장기화 누적 영향, 국내외 신용·금융 불안,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2분기 고점을 찍고 떨어지는 ‘상고하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증시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변수는 미국의 통화정책이라고 리서치센터장들은 입을 모았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중요한 변수였다면 내년에는 Fed의 통화정책 속도가 핵심 키워드”라며 “시장에서 기대하는 금리 인하 속도가 있는데 기대와 다를 경우 급등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외에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 분쟁, 국내 부동산 경기와 가계 부채 등 변수를 잘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채권과 주식에 분산 투자

유망 종목을 묻는 질문엔 반도체를 추천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황승택 센터장은 “내년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설비 투자를 늘리는데, 이는 반도체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 합은 3조원 안팎이지만 내년에는 34조원으로 불어날 것”이라며 “AI 발달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반도체의 성장 동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이버플랫폼 업종을 거론하는 의견도 많았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에 공격적으로 투자한 네이버가 내년 AI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라며 “현재 10위권인 시총 순위가 5위권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오태동 센터장은 “지난 2년간 부진했던 업종 중 네이버로 대표되는 플랫폼 비즈니스가 내년에 양호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주주 환원에 나설 정도로 현금을 벌어들이면서 성장주 콘셉트를 가진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주를 추천한다”고 했다. 조선주를 추천한 정연우 센터장은 “시장이 좋을 때는 앞으로 실적이 좋아지는 업종을 담아야 한다”며 “상반기에는 조선주, 그 후 시장이 조정받으면 인터넷, 바이오, 2차전지를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자산 배분과 관련해선 채권을 중심으로 주식을 담는 전략을 얘기하는 센터장이 많았다. 금리 하락 시 매각 차익과 이자 수익을 함께 노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철수 센터장은 “배당률이 좋은 우량 채권과 성장주 중심의 주식을 함께 가져가는 바벨 전략을 추천한다”며 “주식은 인도와 같은 신흥국 주식과 혁신 기술주에 분산 투자하는 걸 권한다”고 했다.

정연우 센터장은 “지금은 주식과 채권을 5 대 5로 담고 가다가 내년 상반기 주식을 늘리고 채권을 줄이는 전략을 제안한다”며 “미국 경기 둔화로 코스피지수가 2400 이하로 빠질 때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제안했다. 윤석모 센터장도 “자산 배분 전략 측면에서 현금 보유보다는 주식과 채권을 담는 걸 추천한다”며 “위험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구성에서는 채권 비중을 확대하고, 주식을 중립적으로 담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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