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1
남아공으로 몰려가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_배터리
삼성·SK·인텔 "3C에 달렸다"_반도체
美·獨·中, UAM 핵심특허 싹쓸이_UAM
24.01.02.
“과거 5000년 걸린 진화 AI가 5년 안에 끝낼 수도”_AI
아이엘사이언스
HBM 완판, D램값 반등…삼성 실적 청신호
23.12.28.
* 중동의 그린 에너지 대전환
푸드테크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23.12.29.
*현대리바트
솔레노테라퓨틱스
테라다인
23.12.30.
증시 틈새 시장
*아부다바 도시교통부 의장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라._차세대원전, 바이오,반도체, UAM, 배터리, XR,수소, 첨단로봇, AI
배터리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달려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무엇이 있는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망간이 매장되어 있다. 남아공은 세계 망간 광석 매장략의 약 42.6%를 보유하지 있지만 망간 정제 시장은 중국이 90%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이다. 앞으로 중국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남아공으로 향한다.
반도체
'3C'가 무엇인가? 칩렛(chiplet), 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CXL), 고객맞춤형칩(customized chip)이다. 비용, 성능, 맞춤형으로 표현할 수 있다. 변화는 계속된다. 칩렛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입출력(I/O)단자 등을 각각의 공정에서 생산한 뒤 합치는 기술이다. CXL D램은 AI확산으로 데이터 처리량을 늘면서 반도체를 빠르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UAM
도심항공교통(UAM)핵심 기술인 전기수직이착륙(eVTOL)등에 대한 국내 기업의 특허 경쟁력이 해외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eVTOL분야는 미국의 텍스트론, 자율비행분야는 중국의 DJI, 서비스분야는 미국의 보잉이 특허 경쟁력을 갖고 있다.
AI
AI를 바라보는 기술적 측면보다 인문학적 측면에 더 관심이 간다. 유발 하라리는 과거 5000년 걸릴 진화가 AI가 5년 안에 끝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화를 알아차린다.
중동국가의 변신
중동국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변신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트르이다. 아랍에미리트의 유명한 도시는 두바이, 수도인 아부다비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도인 리야드가 변화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는 내륙이 있다. 카타르는 수도 도하가 유명하다.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등의 중동지역 수주 규모는 83억 8000억만 달러로 작년 동기 11%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마잔가스처리시설을 포함해 자푸라, 아미랄 등 세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삼성물산도 주바일 타나집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발주처로부터 단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추가 수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기업 사이에서 한미글로벌이라는 기업이 눈에 띈다. 한미글로벌은 2020년부터 1단계 5000가구의 주택 및 인프라 건설 공사를 관리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 인근 압둘라 신도시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24조원을 투입해 약 4만 6000가구의 스마트시티를 짓는 사업이다. KT와 네이버 등 IT기업은 올해 중동 지역 진출을 확정했다. 아부다비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과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발표한 ‘스마트시티 인덱스 2023’에서 서울, 홍콩, 시드니, 두바이 등을 제치고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는 1위로 선정됐다. 알 쇼라파 의장은 “아부다비가 AI, 사물인터넷(IoT)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스마트 대중교통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빌딩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육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심 기업
삼성물산
삼성물산도 주바일 타나집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발주처로부터 단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추가 수주 기대가 커지고 있다. 플랜트 공사는 토목과 건축은 물론 기계, 배관, 전기, 소방, 설비까지 모든 공종이 유기적으로 조합을 이뤄야 하는 종합 건축이어서 시공 관리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현장은 시공 계획(공정률 66.7%·지난달 말 기준)보다 진도율(74.6%)이 앞서 나가고 있다. 현지 발주처의 ‘무한 신뢰’를 확보한 비결이다. 삼성물산은 우수한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덕분에 인근 주바일 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 2개 공사의 추가 수주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현 삼성물산 현장소장(상무)은 “폐열회수 보일러(HRSG) 모듈화 기술을 적용해 기존 3개월 걸리는 설치 일정을 한 달로 단축했다”며 “현지에서 기본설계, 상세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까지 발전소의 모든 업무를 단독 수행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마잔가스처리시설을 포함해 자푸라, 아미랄 등 세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현장은 가스 처리에 필요한 유틸리티(다목적시설)를 짓는 공정이어서 나머지 패키지보다 신속하게 짓는 게 중요하다. 공사에 들어가자마자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자재 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공 효율성을 끌어올려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3차원(3D) 모델링으로 자재 수급을 확인하는 AWP라는 스마트 기술을 처음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문영 현대건설 현장소장(상무)은 “대규모 공사 현장일수록 자재 공급과 재고 관리 업무가 만만찮다”며 “시공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AWP, 자동용접 등의 신기술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KH바텍
KH바텍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힌지 공급업체이다. 이 기업은 전기차용 금속 부품 생산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용 금형 기술력을 자동차에 접목해 전장을 새로운 먹거리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각성했곡 변신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2020년부터 1단계 5000가구의 주택 및 인프라 건설 공사를 관리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 인근 압둘라 신도시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24조원을 투입해 약 4만 6000가구의 스마트시티를 짓는 사업이다.
KT
KT와 네이버 등 IT기업은 올해 중동 지역 진출을 확정했다. 현지에서 인정받은 대형 건설사의 노하우를 활용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KT는 지난 10월 현대건설과 손잡고 사우디텔레콤과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스마트시티 등 사우디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우디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총 663억원(약 5000만달러) 규모의 ‘아미랄 프로젝트 정유공장 가설공사 계약’을 맺었다. 가설공사는 대규모 본 공사에 필요한 숙소·사무실·임시도로 등 기반 설비를 갖추는 사전 공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현지 건설사가 진행하지만 현대리바트가 수주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현대리바트는 28일 “올해 사무 가구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0% 늘어난 1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현대리바트 사무 가구 부문 매출은 지난해 1248억원이었다. 지난해 처음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거침없이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다. 경기 침체로 가구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더 주목받고 있다.
NAVER
26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KT와 네이버 등 IT기업은 올해 중동 지역 진출을 확정했다. 네이버는 사우디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맡았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와 동일한 장비와 사물, 공간을 3차원(3D) 데이터 공간에 똑같이 구현한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기술을 실제 설계에 적용하기 전 디지털 모의시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는 도시계획과 기상 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리야드, 메디나, 제다 등 5개 지역에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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