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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4.02.02.

by FROMA_W 2024. 2. 2.

 

기업 밸류 업 프로그램

휴머노이드 로봇

정부의 청사진_차세대 통신과 로봇

 
오늘 신문을 보면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큰 바다의 흐름이 바로 정부의 정책이다. 정부는 코리아디스카운드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 업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앞으로 정부의 돈은 차세대 통신과 로봇으로 흐른다. 나의 투자로 이 방향을 따라야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대세이다. 앞서나가고 있는 기업이 테슬라이다. 


기업 밸류 업 프로그램

목적 알게된 점 용어
정부의 소리에 증시가 움직인다. 나는 그 움직임을 읽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낚아챌 것이다. 아직도 PBR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다. 그것은 모른다는 것이다.  저PBR기업을 집중 관리하겠다.
=PBR 지표가 낮은 동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지 않은 기업을 외부에 공표하겠다.

자기주식과 최대주주 지분이 상대적으로 많아 주주환원 여력을 갖췄다.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 저PBR기업 집중 관리 - PBR 1배 미만 기업 외부 공표 -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 주가 상승

*PB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해당 기업이 보유한 자산으로 나눈 값
*저PBR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주식

 
정부가 띄운 주가순자산비율(PBR) 테마가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주가가 장부가보다 낮은 이른바 저PBR 기업을 집중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대기업과 금융회사들이 이에 화답하듯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계획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이들 기업의 주가는 일제히 오름세다. 하지만 유가증권시장의 저PBR주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면서 상대적으로 PBR이 높고 자산이 적은 코스닥 종목들은 급락했다.

증권가에선 저PBR 테마의 부각이 국내 증시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정부 압박에 밀린 기업들이 미래 투자금을 헐어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모양새가 적절하냐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발(發) 코스피 랠리

 

1일 코스피지수는 1.82% 오른 2542.46에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이날 각각 1조400억원, 226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년 벽두부터 내리막을 걷던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17일을 기점으로 반등세가 뚜렷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저PBR주의 몸값을 높이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영향이다.

토지, 공장 등 자산이나 현금, 계열사 지분 등이 많은 기업은 급등하는 양상이다. 대표적인 종목군이 지주사다. 동국홀딩스(15.37%), 한화(10.09%) JB금융지주(9.97%) 삼양홀딩스(8.86%) 등이 이날 나란히 급등했다.

대기업과 금융사들은 잇따라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계획을 내놔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날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겠다고 밝힌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8.79% 뛰었다. 역시 전날 자사주 1조원어치를 소각하겠다고 밝힌 삼성물산도 이날 7.75% 올랐다.

반면 자산이 적은 성장주가 대거 몰려 있는 코스닥시장은 투자자 이탈에 고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내리막을 탔다. 17일 이후로 따지면 4.1% 떨어졌다. 세계 주요 지수 중 하락폭이 가장 크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다음달 하순께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사와 코스닥 상장사 150곳에 적용된다. PBR 지표가 낮은 동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지 않은 기업을 외부에 공표하겠다는 것이 제도의 골자다. 명단을 외부에 공개하는 이른바 ‘네이밍 앤드 셰이밍’(명단을 공개 거론해 압박하기) 전략이라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증시 레벨업 계기 될까

금융당국은 공개 대상인 ‘주가 낮은 기업’ 기준을 설계하고 있다. 당국 안팎에서는 ‘PBR 1배 미만 기업’을 유력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벤치마킹한 일본의 증시 부양책도 PBR 1배 미만을 겨냥했다. 작년 3월 도쿄증권거래소는 PBR이 1배를 밑도는 기업에 경영 개선 방안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일본 주가가 최근 상승 곡선을 그린 것도 이 제도 덕분이라는 평가가 많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기회를 고질적인 국내 증시의 저PBR 기조를 깨뜨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내 PBR은 세계 주요 증시 중 최저 수준이다. 하지만 기업들 사이에선 반발 목소리도 적지 않다. 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중후장대 중심의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우리나라 기업들과 서비스업 인터넷 소프트웨어 중심 해외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정부 압박에 밀려 기업들이 ‘PBR 거품’을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PBR을 단기간에 높이려면 자산을 매각하거나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그만큼 현금흐름이 나빠지고 투자 여력도 줄어든다.
 
 

휴머노이드 로봇

목적 알게된 점 용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처럼 드디어 MS와 오픈AI도 발을 들이는구나~테슬라가 대단하다. 피규어AI는 테슬라와 보스턴다이내믹스 출신 엔지니어들이 2022년 설립했다.  *피규어AI

 
미국 빅테크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이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기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AI 기술이 고도화하면서 로봇이 기업과 가정에서 인간의 일을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고 판단한 것이다. 일찌감치 로봇 개발에 나선 구글과 테슬라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도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를 검토하는 등 로봇 시장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MS와 오픈AI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피규어AI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규어AI는 테슬라와 보스턴다이내믹스 출신 엔지니어들이 2022년 설립했다. 인간처럼 두 발로 걷고 움직이는 AI 기반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2023년 5월 파크웨이 벤처캐피털(VC) 주도로 7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MS와 오픈AI는 이번에 5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을 주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두 회사가 9500만달러, 500만달러씩 총 1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피규어AI의 기업 가치는 19억달러로 평가받게 된다.

피규어AI는 이 투자금을 기반으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로봇이 창고와 제조 현장을 돌아다니며 인간 대신 반복적이거나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피규어AI는 이달 초 독일 BMW와 자동차 제조용 로봇을 배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BMW는 이 로봇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시험할 예정이다. 피규어AI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브렛 애드콕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간의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의 로봇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년 전 노르웨이 로봇 스타트업 1X테크놀로지AS에 235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 회사는 챗GPT를 적용한 로봇을 개발 중이다.

MS와 오픈AI 외에 다른 빅테크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테슬라는 최근 2족 보행 로봇 옵티머스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다섯 손가락을 사용해 계란을 집어 올릴 정도로 섬세한 동작도 할 수 있다. 아마존은 4개월 전부터 시애틀 물류창고에서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험 사용하고 있다.
 
 

정부의 청사진_차세대 통신과 로봇

목적 알게된 점 용어
국내 주식은 정부의 방향이 중요하다. 정부에서 다 알려준다. 어디로 돈을 보낼지. 차세대 통신과 로봇이라고 알려준다.  초격차 선도 분야(반도체, 2차전지 등)
필수 기반(차세대 통신)
추격형 거대과학(우주항공, 차세대 원자력 등)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발전과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 기술로 6세대(6G) 등 차세대 통신과 로봇을 지목하고 이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청사진을 1일 내놨다. 두 분야에서 추격자를 넘어 기술 패권을 쥐겠다는 포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장 대통령) 국가전략기술특별위원회를 열어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 사이버 보안, 우주·항공 등 5개 분야 임무 중심의 전략 로드맵을 수립·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전략기술특위는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발표한 ‘12대 국가전략기술’의 정책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12대 전략기술은 초격차 선도 분야(반도체, 2차전지 등)와 필수 기반(차세대 통신 등), 추격형 거대과학(우주항공, 차세대 원자력 등)으로 나뉜다.

과학계에선 이번 로드맵에서 통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6G 통신은 생성 AI 시대의 융복합 기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상용화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정부는 6G는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표준특허 선점을 국가 주요 임무로 설정했다. 현재 이론상 5G 최고 속도보다 50배 빠르고(초당 1테라비트) 응답 지연시간을 10분의 1로 줄이는 기술을 2026년까지 확보하기로 했다. 안보와 직결되는 통신 공급망을 강화하고 개방형 오픈랜 장비, 안테나, 무선 모듈 등 6G 부품 국산화율도 높인다.

민간에서도 6G 연구가 활발하다. SK텔레콤은 인텔과 손잡고 6G 클라우드 고도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6G 시대에 대비해 망 복잡도를 개선하기 위한 국제 표준 선점, 기술설계, 실증도 추진 중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6G 시대 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오픈랜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 로봇 분야는 주변 상황 인식 능력과 상호작용 기술을 AI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악천후나 장애물 등 복잡한 상황에서 몇 초 안에 우회 경로를 탐색하고 미지의 물체를 95% 이상 파악하는 정교함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위치추정 오차는 cm 단위로 줄이는 게 목표다. 모두 6G, 초정밀 항법위성이 있어야 가능한 기술이다.

사이버보안 분야는 주요 국가가 의무화를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SW) 구성 명세서’ 체계 등 SW 개발 단계부터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새로 만든다. 국가 기반시설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시스템 자립화도 추진한다.

차세대 원전 분야에선 소듐고속냉각로(SFR), 고온가스로(HTR), 용융염원자로(MSR) 등 비경수로형 소형모듈원전 개발에 힘을 쏟는다. 우주항공·해양에선 차세대 발사체 중심이 될 대형 다단 연소 사이클 엔진 기술을 비롯해 5개 중점기술을 설정했다. 항공은 4.5~5세대 전투기에 쓸 코어 엔진과 함께 6세대 전투기 엔진 기초 기술을 개발한다.
 
 
 


건설사 '실적 희비'…중동 간 삼성·현대만 방긋

해외 사업 비중이 실적 갈라
국내 집중한 DL·대우·포스코영업이익 모두 쪼그라들어
중동에서 K건설을 발휘한 건설사가 방긋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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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출시
카카오도 역시 헬스케어 사업을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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