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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3.01.28

by FROMA_W 2023. 1. 28.

K뷰티 인디브랜드

출처 한국경제

뷰티시장하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이 장악했다. 하지만 요즘 중소 화장품업체들이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변화이다. 코스맥스의 고객사는 코로나19 이전 2019년 600여 곳에서 지난해 800여 곳으로 늘어났다. 한국콜마는 2020년 6월부터 뷰티·헬스 프로덕션 플랫폼플래닛(PLANIT)147’ 운영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원스톱 화장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를 지난해 1월 론칭했다. 브랜드파워보다 '가성비'를 더 중요시하는 분위기이다. 다이소에서만 유통되는 화장품 브랜드 '식물원'이 그런 사례다. 식물원은 제조는 코스맥스 기획은 네이처리퍼블릭이 한 다이소 전용 브랜드이다.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인 CJ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중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브랜드는 총 21개이다. 

롯데면세점, 제주공항 사업권 따내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결국 롯데면세점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롯데면세점은 국내에 있는 국제공항 중 대기업이 면세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는 모든 공항(인천, 제주, 김포, 김해)에서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3월 1일부터 최장 10년간 사업을 펼친다. 매장 면적은 총 544.79㎡로 화장품, 향수, 주류, 패션잡화 등 전 품목을 취급한다. 

삼성바이오, 작년 매출 3조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매출 3조 원을 넘어섰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증가, 삼성바이오에피스 100% 자회사 편입 등의 영향이다. 

엔터주 ETF

출처 한국경제

K팝, 드라마, 웹툰 등의 업종이 골고루 돌아가면서 오르는 엔터주의 순환매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부 업종이나 개별 종목보다는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것을 좋게 보고 있다. KODE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ETF 인터넷과 게임주를 함께 담고 K팝과 콘텐츠는 부가적으로 투자한다. 카카오(18.68%), 네이버(18.23%), 엔씨소프트(12.96%), 크래프톤(9.62%) 종목의 편입 비중이 60% 달한다. TIGER 미디어콘텐츠는 K팝과 영화·드라마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하이브(10.47%), JYP엔터(10.25%), 에스엠(10.09%) K팝주 50% 이른다. 나머지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아프리카 TV 콘텐츠와 영화·드라마 관련주를 담는다. KODEX Fn웹툰&드라마는 웹툰과 드라마에 집중하는 ETF. CJ ENM(16.97%), 카카오(15.6%), 네이버(15.26%), 스튜디오드래곤(14.12%) 비중이 높다.

1 가구 1 로봇 시대

1가구 1로봇 시대도 머지않은 느낌이다. KODEX K-로봇액티브는 삼성전자 투자 비중이 9.34% 가장 높다. 레인보우로보틱스(7.96%), LG전자(7.63%), 네이버(7.27%), 두산(6.46%) 등도 담고 있다. 로보티즈(5.83%), 에스피지(4.79%), 에브리봇(3.83%), 유일로보틱스(3.40%) 중소형주 비중도 높다.

LG전자, 전장부문 키운다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80조 원대 매출을 냈다. 하지만 4분기 영업이익률이 0.3%까지 추락했다.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LG전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다변화하여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전장 분야 수주를 늘려 수익성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의 타격이 컸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사업부는 VS(전장) 사업본부이다.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전장 분야에서는 두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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