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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2.12.29

by FROMA_W 2022. 12. 29.

 

과기정통부, 국가전략기술 개발에 25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 계획으로 우주항공, 양자컴퓨터, 소형모듈원자로(SMR)등 국가전략 기술 개발에 25조 원을 투자한다. 최우선 업무는 바로 우주경제의 확장이다.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등의 인프라인 6G 연구개발에 들어간다.


올해 인구 10만 명이상 자연감소

충처 한국경제

올해 한국 인구가 10만 명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저출산·고령화가 이어지는 분위기 속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1년 기준 10만 명이 줄어드는 시점을 2030년으로 봤으나 이보다 8년 빨라진 것이다.


푸틴, "러 원유상한제 도입 국가에게 기름 안 팔겠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미국과 유럽연합등의 '원유 가격 상한제'에 동참하는 국가에게 석유 및 관련 제품을 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방의 제재안에 대한 맞불을 내놓은 것이다. 이런 변수에도 국제 유가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러시아산 원유는 배럴당 56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 공급 압박에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듀(WTI)는 전거래일 대비 0.03달러 하락한 배러랑 79.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LG전장, 차 빼고 다 만든다

출처 한국경제

수년 내 LG를 대표하는 핵심 사업군으로 전장사업이 꼽힐 것이란 분석이다. 차량용 카메라,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배터리,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LG 주요 계열사는 차체 빼고 모든 전장부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LG에서 전장부품 사업을 하고 있는 계열사는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이다. LG전자의 전장 사업은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 장비이다.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으로부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고성능 텔레매틱스 등을 수주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와 LG디스플레이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패널도 각각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용 모터, 센서,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LG이노텍도 올해 3분기부터 전장 사업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LG이노텍의 차량용 카메라 모듈은 각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로 꼽힌다. 앞으로의 관건은 수익성이다. LG는 부품 사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EV충전사업부를 신설했다.



대동, 조직 개편에 미래농업 승부수

스마트파밍 플랫폼 사업을 겨냥한 AI 플랫폼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산하 부서로 플랫폼사업본부와 스마트팜사업본부를 설치했다. 로봇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전동화개발센터, 로봇사업개발센터를 아래 둔 미래기술실도 새로 꾸렸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파밍 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와 로봇 등을 점진적으로 선보여 대동이 그리는 미래농업 세상을 현실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를 더 고급스럽게'

CJ그룹의 외식 계열사인 CJ푸드빌이 고급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 빕스의 특화 매장을 확대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의 콘셉트를 다양하게 한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소득 수준이 올라갈수록 소비자의 요구 조건은 더 높아진다”며 “상권에 맞춰 더플레이스의 메뉴를 개발해 식사 중심에서 와인 중심 식당으로 콘셉트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에 현금 쏟아붓는 한화

출처 한국경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실적 부진에 대우조선해양 인수자금까지 분담해야 해서 재무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조선 수주 랠리로 대우조선 일감도 충분하기 때문에 향후 운영 과정에서 인수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 빛나리... 금 ETF

출처 한국경제

2023년은 금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고금리와 고물가 시대에 사랑받는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오르는 게 일반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현상이다. 내년에는 경기침체 우려,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세 등에 힘입어 금값이 상승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예전에는 나는 이런 기사를 보면 '아~ 금을 사야겠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왜 이런 기사를 썼지. 무슨 꼼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금 값이 너무 내려서 금 값을 올리고 싶은 것인가? 그래도 무조건 비판적인 자세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금 값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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