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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2.11.22

by FROMA_W 2022. 11. 22.



실적개선주 미리 담아라

내년 경제를 바라보는 시선은 한 단어로 표현된다. 바로 '경기침체'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꽃이 피는 곳이 있다. 내년 영업이익률이 30%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기업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퀄리티 종목'이라고 한다. 바로 그 기업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리노공업, 삼성 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JYP엔터테인먼트, F&F이다. 대단한 기업들이다. 내가 다 아는 기업이다. 리노공업은 "MIRIMIRI"라는 사훈을 가지고 있다. 늘 준비되어 있는 기업이다. 
   


롯데 현금 15조

얼마전에 롯데정밀화학과 롯데케미칼이 롯데건설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정확하게 몇 년 만기 00% 이자를 보았다. 롯데건설의 지원과 관련하여 케미칼의 대여금은 5000억 원은 3개월 만기 대여이다. 케미칼에서는 만기 연장 계획은 없다고 했다. 모든 기업이 힘든 상황이다. 
 


스마트팜

화성에서 감자를 키우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 '마션'이 생각난다. '스마트팜'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작물과 가축을 원격으로 키울 수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팜 기술은 6차 산업이라는 말이 있다. 1차 산업(농림수산업), 2차 산업(제조업), 3차 산업(서비스업)을 모두 융합한 기술이다. 1 × 2 × 3=6이다. 스마트팜 기술에서 1세대, 2세대, 3세대가 있다. 결국 3세대를 추구하게 되어있다. 스마트팜 3세대는 무인 자동화와 인공지능이 접목된 농장이다. 이를 위해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통신, 사물인터넷 센서, 로봇, 드론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언제 물을 주고 어떻게 온도를 조절할지를 알게 되며 이 빅데이터는 클라우드에 보관되어진다. 농장 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통신, 사물인터넷이 필요하다. 장비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로봇, 드론 등의 기계도 필요하다. 이렇게 적다 보니 그냥 지금 핫한 영역의 총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지금의 시대는 어디쯤인가? 우리는 2세대에서 3세대로 가는 스마트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를 해나가고 있는 기업이 있다. 애그 테크 스타트업 '엔씽'은 컨테이너 형태의 모듈형 스마트팜을 개발한다. 농업 데이터를 특화된 스타트업 '그린 랩스'도 있다. 스마트팜 구축, 디지털 농업 전환 등 농장 경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으는 팜 모닝 서비스를 한다. 농업에 있어서 새로운 씨앗은 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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