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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2.11.21

by FROMA_W 2022. 11. 21.

예금 금리 인상 자제하라

지금 돈은 모두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가? 돈은 모두 은행 예적금으로 달려가고 있다. 왜냐하면 예금금리가 높기 때문이다. 당연히 돈 역시 자신의 몸값을 많이 쳐주는 곳으로 간다. 돈이 몰리는 곳이 있으면 또 돈이 부족한 곳이 생긴다. 그곳이 바로 보험, 증권, 캐피털 등 2금융권이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과도한 수신금리 인상 경쟁을 자제 권고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신사업에 힘주는 K팝

K팝 기획사들이 게임, 메타버스 등의 신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하이브는 '지스타 2022'에서 게임 개발 회사 플린트의 게임 '별이 되어라2' 유통 계약을 맺었다. 방시혁 의장은 게임을 대단히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하며 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브는 자회사 '하이브 IM'을 통하여 게임사업을 할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게임업처 '컴투스'와 협업할 것으로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 초 네이버제트와 협업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신인 걸그룹 '엔믹스'의 데뷔 콘텐츠를 공개했다

 

미국 알짜주

출처 한국경제

미국 주식시장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고민한다.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리서치업체 모잉스타는 '저평가 배당주 10선'을 발표했다. 조건은 연 3%이상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가 대비 많이 하락한 종목들이다. 


 

‘라방’하는 유튜브

유튜브는 CJ온스타일, 11번가, 위메프 등과 협약을 맺고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공략한다. 업무협약을 맺은 업체들은 자체 제자간 라이브 방송을 유튜브로 송출한다. 소비자들은 동영상 콘텐츠를 보다가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상품 구매 페이지로 이동한다. 이 얼마나 편리한가? 정말 유튜버가 되어야 하는가? 내가 옷을 팔면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바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아직 장악하지는 못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2020년 4000억원 규모에서 내년엔 10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CJ온스타일은 유튜브와 손을 잡고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격을 선언했다.

 


웻클리닝

웻클리닝은 드라이클리닝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웻클리닝은 물과 친환경 세제만으로 세탁하는 방식이다. 웻클리닝 업체 중 하나는 무인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를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런드리이다. MZ세대들은 친환경에 관심이 많아 웻클리닝을 선호한다는 분석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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