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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2.11.11

by FROMA_W 2022. 11. 11.

네옴시티, 사막 위의 700조 프로젝트

츌처 한국경제


네옴시티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네옴시티는 빈 살만 왕세자가 홍해와 근접한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지방에 서울의 44배 규모의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나는 신문기사를 보면서 지금 공사가 시작되었다는 점에 놀랐다. 원자재와 인력을 태운 덤프 트럭이 거대한 모래바람을 뚫고 움직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는 리야드이다. 공항은 26개가 있다. 타부크 공항에서 국도를 따라 2시간정도 이동하면 '네옴특구'라는 표지판이 있다. 네옴시티는 자급자족형 직선 도시인 더라인, 해안 산업단지 옥사곤, 산악 관광단지인 트로제나로 나뉜다. 직선 도시인 더 라인아래에는 철도가 깔린다. 이 철도의 터널 동쪽 구간 중 일부를 한국의 삼성물산, 현대건설과 그리스의 아키로돈 컨소시엄이 맡는다.



쌍용건설, 리야드에 제 2의 마리나베이 건설

우리나라 기업이 사우디에서 벌써 활약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센트럴파크를 조성하는 '킹 살만 파크 프로젝트'에 PQ(사업수행능력평가)를 신청했다. '킹 살만 파크 프로젝트'는 여의도의 16배규모의 공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쌍용건설의 본 입찰 참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왜냐하면 쌍용건설이 시공한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드'의 CEO를 지낸 적있는 조지 타나시제비치 킹 살만 파크 최고경영자가 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르이 마이니베이샌드호텔 공사를 하면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높은 수익성을 내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하여 기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디리야의 남쪽 구역 개발 사업인 '디리야 게이트 사업'의 일부 구간의 PM(건설사업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26조원을 들여 최고급 빌라와 타운하우스, 리조트, 병원, 쇼핑몰을 개발한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사우디 금융지구의 랜드마크인 '타다울 증권거래소'건물을 완공했다. 삼성물산은 완공까지 마치는 모습을 보여 신뢰가 높다.




AICE, 내일 첫 시험

출처 한국경제

'글로벌 인재포럼 2022'에서 많은 연사들이 AI활용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AI활용능력을 어떻게 측정할 지가 궁금했다. 한국경제가 KT와 함께 인공지능 평가도구이다. 이 평가가 오는 12일 치러진다. 그 이름은 AICE이다. AICE는 응시자 수준에 따라 초등학생용부터 AI 전문가용까지 다섯 단계로 구분된다. 제 1회 시험에서는 일반인 대상 베이식(BASIC)과 준전문가용인 어소시에이트(ASSOCIATE) 이 치러진다. 베이식 시험은 분류와 회귀의 두 개 유형으로 표 형태 데이터를 처리해 결과를 답안지에 입력하는 방식이고, 어소시에이트는 주어진 표 형태 데이터 하나를 바탕으로 파이선을 써서 AI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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