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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2.11.01

by FROMA_W 2022. 11. 1.

 

에코프로 vs 포스코

출처 한국경제

 

국내 최대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

에코프로 VS 포스코
에코프로는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 SK온과 함께 1조원 규모의 공장을 캐타다 퀘벡주에 짓는다. 포스코는 GM, LG엔솔과 동맹을 맺고 지난 8월 착공을 했고 추가 공장을 검토하고 있다.
에코프로그룹은 양극재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에코프로의 2차전지 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했고,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 점유율이 27.6%이다. 이는 일본 스미토모광산(48.8%)에 이어 세계 2위다.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에 양극재 공장을 처음으로 지었고, 이번이 2번째이다.

에코프로 포스코
포드동맹 GM동맹
에코프로, 포드, SK온, GM,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케미칼

 

캐나다 퀘벡주에 공장을 짓는 이유

첫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때문이다. 북미산 광물·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
둘째는 니켈과 코발트, 알루미늄 등 2차전지 광물이 풍부하다. 캐나다의 니켈 매장량은 세계 5위, 코발트 생산량은 8위다. 텅스텐 매장량도 세계 2위다
셋째는 퀘벡의 베캉쿠르는 미국과 인접하여 원료 공급과 물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아마존이 인정한 SK텔레콤

아마존의 글로벌 본사에서 SK텔레콤과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것은 바로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 기술이다. 그럼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 기술은 무엇인가? SK텔레콤이 하던 국내 통신망이나 기업 인맥과는 다른가 보다. SK텔레콤은 작년 11월 'AI대전환'이라는 슬로건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적분할한 SK스퀘어에 반도체와 커머스, 모빌리티 등 비 통신 신사업을 하고, SK텔레콤은 통신과 AI·디지털 인프라에 집중한다. 기업분할 후 SK텔레콤은 탈통신이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한 통신업을 재정의하며 내놓은 신사업 모델은 '엑스칼리버', '수퍼노바', '테크콤비네이션' 등이 있다. 엑스칼리버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AI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 서비스이다. 수퍼노바는 AI 기술로 사진·영상 등의 화질을 개선한다. 테크콤비네이션은 지난 5월부터 기술개발·사업·투자를 통합 조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알루미늄
재활용하는 회사가 있다고

노벨리스

노벨리스는 미국 애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산업용 알루미늄 압연 업체이다. 캐나다 알루미늄 생산 업체인 '알칸'에서 2005년 분리돼 출범했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4개 대륙에 걸쳐 15개의 압연 및 재활용 시설 통합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주요 사업장은 한국에 자리 잡고 있다. 노벨리스는 경북 영주에 이어 울산에 알루미늄 재활용센터를 조성한다. 노벨리스는 알루미늄의 원료는 보크사이트보다 재활용 알루미늄에 집중하고 있다.

노벨리스의 고객

AB인베브 등 글로벌 주류·음료기업뿐 아니라 BMW와 포드 같은 자동차회사, 에어버스와 보잉을 비롯한 항공우주 기업, 삼성전자·LG전자를 필두로 한 가전업체 등이다.

알루미늄

알루미늄은 음료 캔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사용되는 비철금속이다.

알루미늄 재활용의 효과

보크사이트 채굴보다 에너지 소비량 95% 절감, 탄소 배출량도 95% 절감된다.




골드만이 꼽은 장기성장주

음식료기업 펩시코

저가와 고가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경기를 덜 탄다. 펩시코의 스낵 시장 점유율은 49%(코카콜라 33%)이다.

알루미늄 제조사 알코아

탄소중립 시대가 본격화로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반도체기업 울프스피드

정부 지원금과 설비투자 등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전기차업체 테슬라

전기차 시장에서의 선점력이 우수하며 전기차 충전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서 탁월하다. 그리고 브랜드 파워도 갖추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중국 폭스콘 공장 봉쇄

출처 한국경제

'중국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도시를 봉쇄하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생각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

 

폭스콘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이며 애플 아이폰의 최대 생산기지이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통제에 반발하여 근로자들이 대규모로 이탈하고 있다. 이에 11월 아이폰 출하량이 최대 30%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남미는 좌파 물경

출처 한국경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최초 3선 대통령
득표율 50.9%(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49.1%)로 1.8% 포인트 차로 꺽고 당선되었다.
1945년생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쿠주 농촌 출신으로 금속 노동자
2002년 당선
2006년 재선(2003년~2010년 8년간 재임)
퇴임 후인 2018년 돈세탁, 뇌물수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2년 구형을 받았으나 19개월 복역 후 2019년 석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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