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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468

생각신문 22.11.18 빈 살만은 누구를 만났을까? 드디어 '미스터 에브리싱'이라 불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방한했다. 사업 프로젝트는 크게 모듈러 사업 협력 프로젝트(40억 달러), 그린 수소 개발 협력 프로젝트(65억 달러), 석유화학 프로젝트(70억 달러) 등이다. 이 날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8명과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설루션 부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그룹 사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이다. 삼성의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SK는 수소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을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자.. 2022. 11. 18.
생각신문 22.11.17 삼성전자와 TSMC, 고객 잡을 기회 삼성전자와 TSMC가 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의 호황기가 끝나간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TSMC는 조(兆) 단위의 설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얼마 전에 읽은 에쓰오일도 석유화학업계의 호황이 좋지 않은데 8조라는 돈을 들여 설비 투자를 한다. '불황이 온다. 지금 업황이 힘들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은 지금 가진 것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하지만 지금 상황에 기업들은 왜 이럴까? 다음에 올 큰 파도에 올라타기 위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와 TSMC는 지금 상황은 좋지 않지만 앞으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칩 수요가 커지고 중장기적으로 파운드리 업황은 살아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TSMC는 20.. 2022. 11. 17.
생각신문 22.11.16 중국 지갑 닫혔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15일 발표한 10월 소매판매 총액이 작년 대비 0.5%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인민은행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 할 것으로 보인다. 나의 생각 중국 시장은 우리 나라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중국 내수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하니 우리 나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존, 1만 명 감원 아마존은 약 1만 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역대 최대의 인원 감축이다. 코로나 당신 역대 최대의 인원을 충원하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미국은 고용이 탄력적이다. 사람의 일자리를 이렇게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아마존은 가장 바쁜 쇼핑 대목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정리해고를 하는 것이라 실적 부진의 심각성을 알 ..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