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40 생각신문 22.12.15 정부가 육성하는 푸드테크 정부가 2027년까지 푸드테크 분야의 유니콘 기업을 30개 육성하고 현재 연간 5억 달러 가량의 수출액을 20억 달러로 4배 늘린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 선장 4.0 전략'을 수립했다. 푸드테크는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로 식물성 대체식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배달·서빙·조리 로봇 등 식품 생산·유통·소비 과정에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AI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사업이다. 2027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푸드테크 전용펀드를 조성하고, 원료 매입과 시설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선진국의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R&D 지원 강화하고 세포배양 식품 생산, 식품 프린팅, 식품 업사이클링 등 10개 핵심 기술을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2022. 12. 15. 생각신문 22.12.14 대통령 직속 '국방 혁신안' 내년 출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인 '과학기술 강군'을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가 신설된다. 국방혁신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목표로 국방혁신 기본 계획을 심의·조정한다. 과학기술 강군이라는 표현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병력 감축에 대비하여 군대를 첨단 과학 기술에 의한 강군으로 바꾸는 것이다. 국방혁신위원회의 위원장은 대통령이고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장관을 포함하여 10명 이내로 구성할 계획이다. 대통령직속이라고 하니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미국, 네덜란드, 일본, '반도체 장비 동맹' 미국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재에 일본과 네덜란드가 동참하기로 했다. 일본과 네덜란드는 양국의 14나노미터이상급의 첨단 반도체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장비.. 2022. 12. 14. 생각신문 22.12.13 미국과 한국, 차세대 소형 원전 동맹 이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앤씨 등의 국내 컨소시엄이 미국 3대 소형 모듈 원전(SMR) 기업인 엑스에너지(X-Energy)에 1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지분율 약 5%에 해당된다. 엑스에너지는 내년 1분기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 SMR설계·조달·시공(EPC)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SMR은 무엇인가? 대형 상업 원전 출력의 5분의 1 수준인 차세대 소형 원전이다. 소형 냉각시스템과 증기 발생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이 용기로 모듈화해 안전하고 입지 선정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2035년까지 글로벌 SMR은 630조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 정부의 SMR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회.. 2022. 12. 13.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2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