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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22.11.12 이창용 베이비스텝 밟나? 나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사람'이 궁금해졌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이다. 이 분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자 제27대 한국은행 총재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9월부터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다. 이창용 총재는 2022년 4월 21일부터 한국은행 총재로 임명되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최근 인플레이션과 환율이 비교적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긴축적 통화 기조를 유지함으로써 물가 안정 기조를 공고히 하고 인플레이션 수준을 낮추는 것은 여전히 한국은행의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오는 24일 예정되어있는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베이비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 총재는 최종 금리는 연 3... 2022. 11. 12.
생각신문 22.11.11 네옴시티, 사막 위의 700조 프로젝트 네옴시티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네옴시티는 빈 살만 왕세자가 홍해와 근접한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지방에 서울의 44배 규모의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나는 신문기사를 보면서 지금 공사가 시작되었다는 점에 놀랐다. 원자재와 인력을 태운 덤프 트럭이 거대한 모래바람을 뚫고 움직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는 리야드이다. 공항은 26개가 있다. 타부크 공항에서 국도를 따라 2시간정도 이동하면 '네옴특구'라는 표지판이 있다. 네옴시티는 자급자족형 직선 도시인 더라인, 해안 산업단지 옥사곤, 산악 관광단지인 트로제나로 나뉜다. 직선 도시인 더 라인아래에는 철도가 깔린다. 이 철도의 터널 동쪽 구간 중 일부를 한국의 삼성물산, 현대건설과 그리스의 아키로돈 컨소.. 2022. 11. 11.
생각신문 22.11.10 ◎MLB, 해외판매 첫 1조 ◎롯데건설에 8800억 지원 ◎트래블테크 MLB, 해외판매 첫 1조 MLB의 중국 상황 MLB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중국에서 연간 판매액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MLB는 2020년부터 중국에 진출한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중국에서의 MLB판매액은 1조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MLB의 중국내 매장은 총 779개이다. 올해 말까지 매장 수를 900여 개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MLB 신발은 800~999위안으로 나이키 신발(749위안)보다 비싸게 판매된다. MLB가 중국에서 선전하는 이유 1. 2018년부터 시작된 미·중 갈등으로 인한 중국의 '궈차오'열풍으로 중국 자체 브랜드와 K패션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보고 있다. 2. 김창수 F&F회장은 .. 202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