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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23.04.13. 한국라면 한국라면의 인기는 K콘텐츠에 편승한 현상이 아니라는 시각을 가지기 시작했다. 변화의 시작을 감지했다면 나는 움직여야 한다. 올해 들어 '무역적자 비상등'이 켜진 상황에서 K라면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외 유력업체에서 국내 라면 업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농심은 미국 창고형 매장인 샘스클럽의 600개 전 점에 '신라면'등을 입점시켰다. 나는 농심을 손해보고 손절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런 뉴스를 보면 클루지 작동이 시작된다. '이건 일시적인 현상이야.','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 '거들떠 보기도 싫어.' 같은 클루지가 작동한다. 스위스 최고 관광 며소 융프라우와 마터호른의 전망대에서 관광객들이 입김을 불며 후루룩 먹는 음식이 바로 '신라면컵'이다. 개당 8프랑(약 1만 2000원)의 .. 2023. 4. 13.
생각신문 22.12.29 과기정통부, 국가전략기술 개발에 25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 계획으로 우주항공, 양자컴퓨터, 소형모듈원자로(SMR)등 국가전략 기술 개발에 25조 원을 투자한다. 최우선 업무는 바로 우주경제의 확장이다.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등의 인프라인 6G 연구개발에 들어간다. 올해 인구 10만 명이상 자연감소 올해 한국 인구가 10만 명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저출산·고령화가 이어지는 분위기 속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1년 기준 10만 명이 줄어드는 시점을 2030년으로 봤으나 이보다 8년 빨라진 것이다. 푸틴, "러 원유상한제 도입 국가에게 기름 안 팔겠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미국과 유럽연합등의 '원유 가격 상한제'에 동.. 2022. 12. 29.
생각신문 22.11.14 나는 신문을 읽으며 현재의 사실을 알아차리고 미래를 읽는 인사이트를 기른다. 이것을 기르기 위해서는 읽기만해서는 소용없다. 그럼 무엇을 해야하는가? 생각을 해야한다. 노인대국 치닫는 한국 고령화라는 단어들으면 떠오르는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지하철에서 고운 할머니들을 본 기억이 난다. 노인분이 참 많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하지만 2044년이 되면 고령화율이 우리나라가 일본을 추월하게 된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고령화사회(7%이상), 고령사회(14%이상), 초고령사회(20%이상)으로 나뉜다. 일본은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바뀌는 데 25년이 걸렸다. 한국은 18년 걸렸다. 이렇게 속도가 빠른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문제'라는 단어가 나왔다. 그럼..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