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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6

생각신문 23.07.07. 현대글로비스 요즘 현대가 붙은 기업에 관심이 간다. 현대글로비스가 환경친화적 활동을 한다. 전 세계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거하는 활동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네덜란드 비영리단체(NGO)인 오션클린업과 ‘해양 플라스틱 제거 활동’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 쓰레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오션클린업의 수거를 지원할 방침이다. 전 세계에 운용 중인 선박에 카메라를 부착, 바다 위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의 위치와 규모 등을 집계해 이를 오션클린업 측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량 컨테이너를 활용해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개발한 바지선 등 장비 이동도 도울 예정이다. 실적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 2023. 7. 7.
생각신문 23.06.20. LG화학 LG화학 구조조정을 한다. 사업분야는 배터리소재,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이다. LG화학은 석유화학사업 외 사업인 생명과학부문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사업부를 글랜우드PE(사모펀드)에 팔기로 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과 상관없는 부분을 정리하고 개발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전북 익산의 양극재 공장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익산의 양극재 공장은 연산 4000t규모에 불과하다. 청주공장(연산 7만t), 올해 완공되는 구미공장(연산 6만t)에 비해 집적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신 청주 부근에 새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 최근엔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2%안팎의 지분을 팔아 2조원의 투자 자금을 마련한다는.. 2023. 6. 20.
생각신문 23.05.09. 백광산업 백광산업이 2차전지 핵심소재 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는 2차전지 소재 공급기지인 새만금산업단지에서 수산화나트륨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산화나트륨은 2차전지의 주요 원료인 니켈코발트망간(NCM)양극재와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양극재의 전구체를 제조할 때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수산화나트륨 가격 또한 강세다. 현대차 못지 않은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에게도 수직계열화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경쟁력도 눈에 띄게 강화됐다. 원재료부터 부품 생산, 완성차 조립 등 차량 전반에 걸쳐 계열사들이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쇳물부터 자동차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일궈낸 '친환경 자원순환형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현대제철은 열연·냉연 강판을.. 202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