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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17

생각신문 24.07.05. 연간 45억개 화장품 쏟아내는 'ODM 빅2' 또 달리는 'K뷰티'신재생에너지 확대로 'ESS 르네상스'삼성SDI '1조 잭팟'…中이 장악한 시장서 대반격   연간 45억개 화장품 쏟아내는 'ODM 빅2' 또 달리는 'K뷰티' 세계 최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코스맥스가 급증하는 글로벌 K화장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남미에 새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코스맥스가 해외에 생산기지를 세우는 것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미국, 태국, 일본에 이어 여섯 번째다.최경 코스맥스 부회장은 4일 “중남미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멕시코나 브라질에 새 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코스맥스가 잇달아 해외 공장을 세우는 것은 K뷰티 열풍으로 화장품 수주 물량이.. 2024. 7. 5.
생각신문 24.07.03. K뷰티정전 땐 아찔…빅테크, 원전과 전력 직거래↑커지는 소리 관련 AI산업신냉전시대, 항공 엔진 국산화에 거는 기대 K뷰티지난달 23일 일본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의 쇼핑몰 ‘로프트’. 2층 뷰티 매장은 한낮인데도 1020세대로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웠다. K뷰티 매대에서는 달바, 바이유어, 오브제, 토리든, 티르티르 등 낯선 화장품이 눈에 들어왔다. 국내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해외 유통채널에서 부문별 판매 순위 1~2위를 휩쓰는 K뷰티 브랜드다.K웨이브의 파도가 가장 거세게 몰아치는 분야는 글로벌 뷰티 시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화장품 판매 업체는 3만1524개로 처음으로 3만 개를 넘었다. 2017년 1만 개를 넘어선 지 6년 만에 세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2024. 7. 3.
생각신문 24.06.27. 두산에너빌리티숏챗아마존이 탐낸 '한국 제품'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가 필리핀 최대 전력 기업인 메랄코의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 회장과 만나 원자력·소형모듈원전(SMR)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판길리난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지난 25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메랄코와 두산에너빌리티가 추진하는 필리핀 에너지 사업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회사의 경영진이 만난 건 작년 11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의 필리핀 방문 이후 7개월 만이다. 1903년 설립된 메랄코는 필리핀 전체 전력의 약 55%를 공급하고 있다. 방문단 일행은 한국형 원전 주기기를 생산하는 원자력공장과 380㎿급 발전용 초대형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가..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