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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7

생각신문 23.05.01 원유 끌어모으는 중국 중국은 원유를 끌어모으고 있다. 국내 시추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 내 원유 생산량은 1820만t으로 집계됐다. 수입처도 늘리고 있다. 중국은 원유 수요의 70%를 수입에 의존한다. 최근 이란,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등과 연달아 원유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이 원유를 끌어모으고 있는 이유는 에너지 안보에 있다. 요동치는 국제 유가에 대비하여 국내 생산량과 비축량을 늘리고 해외 유전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중국은 원유를 지렛대 삼아 외교적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폐배터리주 정책 수혜주로 뜨나 정부가 움직인다. 배터리 제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국내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는 성일하이텍, 새빗켐 등이 있다. 뉴스케일, 한국에 소형원전 건설 세.. 2023. 5. 3.
생각신문 23.01.25 T맵에 남긴 주행정보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 내비게이션을 본다. 그것은 이제 당연한 것이 되었다. 나는 카카오내비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T맵을 사용한다. 우리의 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있다. 앞으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의 시청기록을 토종 OTT서비스 왓챠에 전송해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은 통신 정보 마이데이터의 콘텐츠 시청 정보(선호 콘텐츠, 검색어, 시청시간 등)가 국가 표준안으로 통합되는 덕분이다. 사용자의 '디지털 발자국'은 OTT뿐만 아니라 통신사·포털 등을 넘나들며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데이터 규격이 표준화되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면 내비게이션 T맵의 'T지금'서비스는 사용자의 전국 실시간 주행 데이터를 5분 단위로 분석한다. 이를 통하여 인기 관광지, 음식점,.. 2023. 1. 25.
생각신문 23.01.14 테슬라, 가격 낮췄다 테슬라가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미국과 독일에서 일부 차종의 판매가격을 대폭 낮췄다. 테슬라는 12일 모델 3과 모델 Y의 미국 판매가격을 6~20% 인하했다. 지난해 테슬라는 140만 대를 생산했고 인도한 차량 수는 130만 대이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지난해 10월 가격 인하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달 초 중국에서 또 큰 폭의 할인을 단행했다. 중국산 모델 3과 모델 Y의 가격은 작년 9월보다 13~24% 떨어졌다. 테슬라는 가격을 왜 낮추는가? 안 팔리기 때문이다. 왜 안 팔리지? 금리 급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한 시각과 비야디 등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견제 때문이다. 중국, 2년 만에 '호주 석탄'수입 재개 중국이 2년여간 중단했던 호주산 석탄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호주가..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