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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9

생각신문 23.07.29. 광물 대국, 몽골 목적 알게된 점 몽골에는 어떤 광물이 있는가? 몽골의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다. 몽골에 구리, 우라늄등의 자원이 풍부하다. 세계 각국이 친환경 정책을 펼치면서 ‘광물 대국’ 몽골이 부상하고 있다. 몽골에는 구리, 우라늄 등 ‘녹색 전환’에 필수인 자원이 풍부하다. 몽골 정부는 광물 개발 사업에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경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서방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부패 척결 등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각종 개혁에 나섰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북동부에 있는 오유톨고이 광산은 최근 한창 개발 중이다. 호주 광산기업 리오틴토는 구리를 확보하기 위해 10년 전 몽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50억달러(약 6조원)가량을 이 광산에 투자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 2023. 7. 29.
생각신문 23.04.27. 한미 'SMR동맹' 한국과 미국 양국이 23건의 MOU를 맺었다. 배터리·바이오·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10건, 원전·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13건을 체결했다. 원전분야의 MOU가 4건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출입은행은 미국 뉴스케일과 SMR보급을 위한 MOU를 맺었다. SK㈜와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세운 테라파워와 SMR 건설·운영·관리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수원은 미국 원전 연료업체 센트러스와 원전 연료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건설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홀텍과 SMR 사업 확대, 해체·사용후핵연료 저장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테라파워는 빌게이츠가 설립한 미국 SMR회사로, 원자로 모듈 설계에 특화돼 있다. 미국과 블루수소 생태계 .. 2023. 4. 28.
생각신문 22.12.13 미국과 한국, 차세대 소형 원전 동맹 이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앤씨 등의 국내 컨소시엄이 미국 3대 소형 모듈 원전(SMR) 기업인 엑스에너지(X-Energy)에 1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지분율 약 5%에 해당된다. 엑스에너지는 내년 1분기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 SMR설계·조달·시공(EPC)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SMR은 무엇인가? 대형 상업 원전 출력의 5분의 1 수준인 차세대 소형 원전이다. 소형 냉각시스템과 증기 발생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이 용기로 모듈화해 안전하고 입지 선정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2035년까지 글로벌 SMR은 630조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 정부의 SMR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회..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