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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4

생각신문 22.11.18 빈 살만은 누구를 만났을까? 드디어 '미스터 에브리싱'이라 불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방한했다. 사업 프로젝트는 크게 모듈러 사업 협력 프로젝트(40억 달러), 그린 수소 개발 협력 프로젝트(65억 달러), 석유화학 프로젝트(70억 달러) 등이다. 이 날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8명과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설루션 부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그룹 사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이다. 삼성의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SK는 수소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을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자.. 2022. 11. 18.
생각신문 22.11.16 중국 지갑 닫혔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15일 발표한 10월 소매판매 총액이 작년 대비 0.5%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인민은행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 할 것으로 보인다. 나의 생각 중국 시장은 우리 나라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중국 내수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하니 우리 나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존, 1만 명 감원 아마존은 약 1만 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역대 최대의 인원 감축이다. 코로나 당신 역대 최대의 인원을 충원하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미국은 고용이 탄력적이다. 사람의 일자리를 이렇게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아마존은 가장 바쁜 쇼핑 대목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정리해고를 하는 것이라 실적 부진의 심각성을 알 .. 2022. 11. 16.
생각신문 22.11.11 네옴시티, 사막 위의 700조 프로젝트 네옴시티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네옴시티는 빈 살만 왕세자가 홍해와 근접한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지방에 서울의 44배 규모의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나는 신문기사를 보면서 지금 공사가 시작되었다는 점에 놀랐다. 원자재와 인력을 태운 덤프 트럭이 거대한 모래바람을 뚫고 움직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는 리야드이다. 공항은 26개가 있다. 타부크 공항에서 국도를 따라 2시간정도 이동하면 '네옴특구'라는 표지판이 있다. 네옴시티는 자급자족형 직선 도시인 더라인, 해안 산업단지 옥사곤, 산악 관광단지인 트로제나로 나뉜다. 직선 도시인 더 라인아래에는 철도가 깔린다. 이 철도의 터널 동쪽 구간 중 일부를 한국의 삼성물산, 현대건설과 그리스의 아키로돈 컨소.. 202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