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신문

생각신문 24.07.26.

by FROMA_W 2023. 7. 26.

포스코인터내셔널

목적 알게된 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른 이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말레이시아, 호주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매장량이 수십조원어치에 이르는 대규모 천연가스전 운영권을 따냈다. 중요한 것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에서 매장량이 수십조원어치에 이르는 대규모 천연가스전 운영권을 따냈다. 미얀마 말레이시아 호주에 이어 네 번째로 천연가스 사업을 추진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회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생산물 분배 계약은 생산되는 천연가스 일부를 계약자가 투자비 회수용으로 먼저 가져간 뒤 나머지를 정부와 일정 비율로 나누는 방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으로 붕아 광구 탐사기간 6년, 개발 및 생산기간 30년 등 총 36년간 운영권을 보장받게 됐다. 정부와 계약자(포스코인터내셔널과 PHE) 간 천연가스 생산물 분배 비율은 55 대 45다. 원유가 시추되면 60 대 40을 가져가게 된다. 계약자 간 참여 지분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PHE가 50 대 50이다. 이 광구에서 생산되는 가스의 최소 22.5% 이상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져간다는 의미다. 전체 생산량의 25%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공급한다. 매장된 천연가스는 총 13억 배럴로 추정되며, 금액으로는 수십조원으로 예상된다. 정 부회장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친환경 에너지 전문회사로 도약하면서 국가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PHE와 탄소 포집·저장(CCS)에 관한 업무협약도 별도로 맺었다. 가스전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해 블루수소 및 암모니아 사업 기회도 공동 발굴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2035년 126만t의 수소를 공급하기로 했다.  


클라우드 보안

목적 알게된 점
보안시장에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면서 보안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시장에 나서고 있는 기업은 삼성SNS, LG CNS가 있다. 

 

출처 한국경제

최근 북한을 배후로 둔 해커 조직이 국내 대형 포털에 접속해 신용카드 정보 1000여 건을 유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클라우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클라우드=안전’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어서다. 국내 주요 시스템통합(SI)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은 보안 투자를 늘리고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커지는 위협에 국내 주요 SI 기업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투자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삼성SDS는 자체 개발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에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클라우드 특성을 반영해 ‘엔드포인트’(네트워크에 최종 연결된 IT 장치) 보안 솔루션도 접목했다. 삼성SDS의 정보보호부문 전담 인력은 작년 225명으로 2021년(52명) 대비 4.3배로 늘었다. 정보보호부문 투자액은 529억원으로 2021년(144억원) 대비 3.6배로 증가했다. LG CNS는 올해 초 보안·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하며 조직을 강화했다. 과거 ‘담당’ 단위로 있던 보안 분야를 ‘사업부’ 단위로 승격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정보보호부문 투자액은 최근 1년 새 약 30% 증가했다. LG CNS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시큐 엑스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 파트너(MSSP) 자격을 획득하고 협업도 강화했다. CSP들도 보안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보안을 전담하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보안 컨설팅 및 고객 인증 지원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정보보호부문 투자액은 최근 1년 새 11% 증가했다. NHN클라우드는 최신 보안 기술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남 김해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열기도 했다.    


아이에스티이_수소에너지

목적 알게된 점
수소에너지와 관련된 기사는 모두 관심이 간다. 아이에스티이는 무엇을 만들까? 아이에스티이는 상장되어 있지 않다. 아이에스티이는 천연가스에서 친환경 수소와 2차전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19년 수소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 중소기업이 천연가스에서 친환경 수소와 2차전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아이에스티이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기업 레비디안과 청록수소 및 그래핀 생산설비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청록수소는 천연가스를 열분해할 때 나오는 수소를 말한다. 레비디안은 마이크로파 플라즈마를 천연가스에 쏴 청록수소와 고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이산화탄소로 그래핀을 생산하는 특허 기술을 갖고 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구조 2차원 평면 형태로 결합한 신소재다. 전기 전도도와 열 전도성, 강도 등이 높다. 실리콘과 그래핀을 결합시켜 코어셸(껍질-알맹이) 구조로 만들면 효율이 좋고 안정적인 2차전지 음극재를 만들 수 있다. 아이에스티이는 현재 설비 한 사이클당 수십㎏ 수준의 청록수소 생산능력을 t 단위로 높여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전공정 분야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수소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전북 전주 등 전국 7곳에 수소 충전소를 자체 설계 또는 시공하고 있다.  


휴온스

목적 알게된 점
휴온스는 무엇을 만드는가? 국소마취제, 점안제, 개량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 등을 국내 병의원, 약국에 공급하는 의약품 및 에스테틱 제품을 판매하는 제약사이다. 최대 실적을 내고 있다니 관심을 가져야겠다.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사업부문 회사들이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 있는 데다 북미 시장 수출을 확대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업체 관계자는 “전방위적으로 외부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도입, 파트너십 체결, 지분 투자에 나서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북미 시장과 일본 사업 확대 등에 집중하면서 해외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북미 지역 주사제 수출이 늘면서 지난해 마취제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미국 수출금액만 123억원을 기록했다. 생산라인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께 충북 제천 2공장 주사제 생산라인 증설이 마무리되면 바이알 라인 생산능력은 기존 2600만 개에서 7900만 개로 세 배, 카트리지 라인은 기존 1억3200만 개에서 2억100만 개로 1.5배 확장된다. 보툴리눔톡신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서도 글로벌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엘라비에프리미어, 리볼라인 필러와 리즈톡스 보툴리눔톡신을 생산하는 휴메딕스는 중국 브라질 중남미에 이어 필러 수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톡스(리즈톡스 수출명)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바이오 3공장 공사를 시작했다.

'생각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신문 23.07.28.  (0) 2023.07.28
생각신문 23.07.27.  (0) 2023.07.27
생각신문 23.07.25.  (0) 2023.07.25
생각신문 23.07.24.  (0) 2023.07.24
생각신문 23.07.22.  (0) 2023.07.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