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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3.07.22.

by FROMA_W 2023. 7. 22.

기후 인플레이션

목적 알게된 점
인도가 쌀을 얼마나 생산하는지 궁금해서
기후인플레이션의 영향
인도는 세계 1위 쌀 수출국으로 수출량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쌀뿐만 아니라 면화가격도 치솟고 있다.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인도가 20일(현지시간) 쌀 수출을 전격 금지했다. 폭우로 농작물이 피해를 봐 자국 내 쌀값이 급등하자 내린 기습 조치다. 1년 넘게 지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 공급망이 무너진 가운데 이상기후가 불러온 경제적 후폭풍이 현실로 닥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상 이변으로 미국 인도 중국의 목화 농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기저귀와 생리대는 물론 옷 신발 등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리튬

목적 알게된 점
리튬의 현 상황이 궁금해서
미국과 중국의 점유율
리튬 생산은 거의 중국이 장악하고 있다. 엑슨모빌이 리튬생산에 뛰어든 상황이다. 

 

출처 한국경제

미국의 ‘석유 공룡’ 엑슨모빌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생산에 뛰어든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가공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리튬 가공 시장에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엑슨모빌이 아칸소주(州) 남부 지역인 매그놀리아 인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가공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곳에는 연간 7만5000t에서 10만t 규모의 리튬을 가공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공 완료된 리튬의 약 15%에 해당한다.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광물이다. 리튬산업은 리튬 정광을 채굴하거나 염호(소금물 호수)에서 리튬을 뽑아내는 원재료 생산과 이를 제련해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공정 등으로 나뉜다.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작업은 원유 시추 및 배관 추출, 가공 작업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석유기업에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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