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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3.07.20.

by FROMA_W 2023. 7. 20.

일본의 반도체 동맹_반도체

목적 알게된 점
일본의 반도체 동맹을 정리하고 싶어서 일본이 미국의 승인아래 반도체 산업에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이젠 인도까지 확장했다.  쉽진 않지만 일본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일본이 강한 분야인 로봇과 합쳐진다면 상당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일본이 글로벌 반도체 생산기지로 떠오르는 인도와 반도체 동맹을 결성했다. 1980년대 세계시장을 석권했던 반도체산업을 부활시키려는 일본 정부의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의 전략은 반도체 생산시설 확보에 그치지 않는다. 반도체 소재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기 위해 업계 재편에도 나서고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반도체 부활을 위한 10년치 로드맵을 짜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반도체 시장은 회로 선폭에 따라 크게 미래 최첨단 반도체(2㎚ 이하)와 범용 반도체(12~28㎚), 구형 반도체(40㎚ 이상) 등 세 가지로 나뉜다. 2021년 6월 반도체 전략을 발표할 당시 일본은 구형 반도체밖에 만들 수 없었다. 비어 있는 범용 반도체 분야는 TSMC 등 해외 반도체 기업을 끌어들여 해결했다. 현시점에서 일본 정부가 지원을 약속한 보조금이 6154억엔인데,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일본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2조7000억엔에 달한다. 마지막 남은 미래 최첨단 반도체는 일본 정부와 도요타자동차, 소니 등 대표 기업들이 작년 8월 공동으로 설립한 라피더스가 맡는다. 라피더스가 2027년 2㎚급 반도체를 생산하면 일본은 범용부터 최첨단 반도체까지 모두 생산하는 반도체 제조 강국으로 부활한다. 성공 가능성을 점치게 하는 요인이 없지는 않다. 라피더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전폭적인 지원이다. 아직 기술도, 생산공장도 없는 라피더스지만 벨기에 제휴회사인 IMEC 도움으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두 대나 확보했다. EUV 노광장비는 네덜란드 ASML이 독점 생산하는 최첨단 반도체 제작의 필수 장비다. 1년 생산량이 50대 안팎에 불과해 삼성전자와 TSMC가 먼저 손에 넣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곤 한다. 일본 반도체 전략을 담당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은 5월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로봇과 같은 전자제품이 주력산업인 일본이 반도체를 만들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LG_인공지능

목적 알게된 점
LG가 AI기업이 될까? LG가 초거대 인공지능 '엑사원2.0'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사업에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LG그룹이 신약·신소재 개발을 비롯해 계열사 사업을 뒷받침할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EXAONE) 2.0’을 공개했다.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하는 AI다. LG는 엑사원 2.0을 연내 그룹 내에 적용하고 외부에 공개해 수익 사업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배 원장은 “엑사원 2.0은 질문에 전문적이고 신뢰할 만한 답변을 내놓는다는 점에서 다른 AI 모델과 차별화된다”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MS의 행보

목적 알게된 점
MS의 행보가 궁금해서 MS는 차근차근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스와 손잡고 메타의 최신 거대언어모델(LLM)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한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와 메타의 LLM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략으로 고객 저변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MS는 오픈AI의 생성형 AI를 장착한 ‘MS 365 코파일럿’ 구독료를 인당 월 30달러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MS 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이 포함된 사무용 소프트웨어로 인당 12.50달러에서 57달러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코파일럿까지 사용하면 추가로 30달러를 더 내야 한다. MS 365 코파일럿을 구독하면 생성 AI에 다양한 업무를 주문할 수 있다. 정해진 양식에 맞춰 문서를 작성하고 회의 내용을 기록하며, 긴 서류를 짧게 요약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안을 강화한 ‘빙챗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도 공개했다. 빙챗은 AI를 장착한 MS 검색 엔진으로, 입출력한 데이터를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 내부 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알리바바

목적 알게된 점
중국 직구의 현황 중국 직구가 아직도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중국산 제품 직구(직접 구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보다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싼값에 구할 수 있는 데다 배송도 빨라 올해 들어 20·30대 젊은 직구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은 한국으로 향하는 물동량이 급격히 늘어나자 한·중을 오가는 전용 고속선을 띄우기로 했다. 중국 직구 붐은 미국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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