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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4.01.17.

by FROMA_W 2024. 1. 17.

 

FC-BGA

중소형 로봇주

MS

 
국내 기업은 보이는 것을 만드는 것에 익숙하다.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어린왕자의 말은 인간뿐만 아니라 사업에도 적용된다. 모든 것은 영혼이 중요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만드는 기업을 찾자.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보이는 것을 만든다. 그리고 그것을 새로 시작하는 것도 아니다. 삼성전자와 LG도 로봇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중소형 로봇주는 수혜를 볼 수 있다. 인탑스, 티로보틱스, 에브리봇을 알게 되었다. MS는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시총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FC-BGA

목적 알게된 점 용어
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것을 계속 만들어낸다. 우린 살아남아 독점할 기업을 눈여겨 봐야 한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주요 사업은 스마트폰의 카메랄모듈과 관련되어 있다.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이 기업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  *FC-BGA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인공지능(AI) 핵심 부품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사진)’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시작했다. FC-BGA는 AI용 반도체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차세대 기판이다. 전력을 적게 쓰면서 전기 신호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많은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AI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FC-BGA 시장도 2030년 22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한국경제

○올해부터 본격 양산

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경북 구미 신공장 증설 준비를 마치고 FC-BGA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내년에는 2단계 생산 라인을 가동한다. 삼성전기는 올해 베트남 신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베트남 증설 물량이 더해질 경우 FC-BGA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FC-BGA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용 반도체에 주로 쓰인다. 후지키메라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FC-BGA 시장 규모는 2022년 80억달러(약 10조6400억원)에서 2030년 164억달러(약 21조8000억원)로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FC-BGA에서 돌파구를 찾는 이유는 기존 사업으로는 더 이상 성장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전기는 카메라모듈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이 주력 사업인데,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하면서 실적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삼성전기는 2021년 1조4869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6562억원(증권사 전망치 평균)으로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LG이노텍 영업이익도 1조2642억원에서 8389억원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 사업의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경기 침체까지 덮치면서 실적이 악화했다.

○대만과 일본이 시장 주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FC-BGA 시장에서 후발 주자로 꼽힌다. 유니마이크론, 이비덴 등 대만과 일본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017년 FC-BGA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LG이노텍은 시장 진입을 공식화한 2022년 첫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국내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10% 안팎으로 추산된다. 삼성전기는 대규모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를 공략하고 있다.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외 생산시설 구축에 1조9000억원을 투입했다. 현재 7위 수준인 글로벌 점유율을 3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일엔 유리 재질의 차세대 기판을 2025년부터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유리 재질로 바꾼 글라스 기판은 온도에 따른 변형과 신호 특성이 우수해 미세화·대면적화에 유리하다.

LG이노텍은 오랜 기판 사업 경험과 빠른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 향상을 통해 추격하겠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2022년 초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이후 넉 달 만에 양산에 성공한 바 있다. 공정 과정에서 딥러닝 기술을 도입해 수율 향상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인사에선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낸 강민석 부사장에게 기판소재사업부장을 맡겼다. 기존 기판소재사업부장은 손길동 전무였으나 강 부사장의 보직 이동으로 사업부장 직급이 승격됐다. 업계에선 강 부사장이 차세대 반도체 기판 공급 확대에 주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중소형 로봇주

목적 알게된 점 용어
중소형 로봇주가 궁금하다. 로봇업체 인탑스, 티로보틱스, 에브리봇를 알게 되었다.  

 
중소형 로봇주가 연초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연일 들썩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봇업체 인탑스는 가격제한폭(29.86%)까지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탑스가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봇핏의 시제품 조립과 생산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티로보틱스(13.65%) 에브리봇(11.95%) 등 다른 로봇주도 상승 마감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로봇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인탑스와 티로보틱스 주가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각각 40.15%, 30.54% 올랐다.

기관과 외국인은 ‘개미’와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2일부터 이날까지 인탑스는 기관이 147억4527만원, 외국인이 77억6084만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이 230억1593만원어치 순매수한 것과 대조적이다.
 
 

MS 

목적 알게된 점 용어
드디어 MS가 시총 1위 기업이 되는구나~
시총 1위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스마트폰의 시대는 저물고 인공지능시대가 온다. 
마이크로스프트는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인공지능 유료 구독 서비스 대상 확장에 나섰다. 월 20달러의 자사 AI '코파일럿'의 구독 서비스를 개인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작년 11월 대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30달러의 가격에 코파일럿을 출시했었다. *코파일럿 : 워드·엑셀·파워포인트·아웃룩·팀즈 등 MS의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생성 AI를 접목한 서비스

 
애플을 제치고 미국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에 오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유료 구독 서비스 대상 확장에 나섰다. 생성형 AI를 통한 수익 극대화로 시총 1위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15일(현지시간) MS는 월 20달러에 자사 AI ‘코파일럿’의 보다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개인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파일럿은 워드·엑셀·파워포인트·아웃룩·팀즈 등 MS의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생성 AI를 접목한 서비스다. 입력한 데이터를 요약해주거나 질문에 답을 하고, 문구를 작성해주기도 한다.

MS는 작년 11월 대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30달러의 가격에 코파일럿을 출시했다. 이번 ‘코파일럿 프로’는 중소기업을 포함해 개인 사용자도 쓸 수 있도록 했다. 구독료는 월 20달러다. 재러드 스파타로 MS 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이제 거의 모든 기업고객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AI 기술 주도권을 거머쥔 MS는 지난 12일 뉴욕증시에서 시총 2조8870억달러로 애플(2조8740억달러)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MS 주가는 12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주에만 5.6% 올랐다.



제목만

트럼프 '대세론' 시동…공화 첫 경선서 압승

아이오와 코커스 득표율 51%
대항마 꼽혔던 헤일리는 3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

"싸고 예쁜 물건 최고에요"…외국인들 홀린 '갓성비 명소'

확 바뀐 관광객 소비패턴
명동·홍대점 방문객 절반 외국인 500원 마스크팩·3000원 립 '불티' 올리브영도 명동 6개점 매출 급증면세점 외국인 매출은 34% 급감 개별 여행 늘어난 영향 커

 

다이소가 세계를 홀리는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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