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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3.05.31.

by FROMA_W 2023. 5. 31.

포스코의 활약이 눈에 띈다. 포스코가 이렇게 신문에 기사를 많이 내는 것은 자신의 사업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것에 너무 연연하면 안 된다. 

 

POSCO홀딩스

포스코가 연 30만t 규모의 수소환원제철 파일럿(시험생산)설비를 내년 6월 경북 포항제철소 내에 착공한다. 수소환원제철은 무엇인가? 수소환원제철은 기존에 석탄을 이용해 쇳물을 뽑아내는 방식을 석탄 대산 수소로 쇳물을 뽑아내는 신공법이다. 이 공법은 탄소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철광석 분광을 쪼개기 않고 곧바로 수소와 결합하는 유동환원로 기술을 적용한 수소환원제철 파일럿 설비를 짓는 것은 세계 최초다. 

코웰패션

코웰패션은 40여 개 글로벌 브랜드의 언더웨어, 스포츠웨어, 화장품, 가방 등 모든 품목을 제작·판매한다. ‘아디다스’, ‘캘빈 클라인등도 처음엔 코웰패션에 언더웨어 라이선스만 맡겼지만 성과를 협력 범위를 의류로 확장했다.코웰패션은 지난 3 아시아권 IP 인수한 영국의 국민 브랜드슈퍼드라이 기획·디자인·생산·마케팅을 맡고, 파트너사는 유통을 맡을 예정이다. 슈퍼드라이를 아시아에서 1조원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스코-SKC

포스코그룹과 SKC꿈의 음극재 불리는 리튬메탈 음극재를 공동 개발해 2026 상용화하기로 했다. 기존보다 에너지 밀도가 10 이상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리튬메탈 음극재 생산, 원료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한 합작사 설립도 검토 중이다. 리튬메탈 음극재 등 차세대 배터리 음극 소재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리튬메탈 음극재는 구리막인 동박에 리튬 금속을 도금해 제조하는 차세대 소재다. 이 음극재를 제조할 때 동박 기술력이 중요하다. 포스코가 글로벌 동박 1위 업체인 SKC와 손을 잡은 이유다. 

KT와 롯데의 물류협력

KT 롯데그룹의 e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운송 최적화 플랫폼리스포 디지털 물류 솔루션 패키지를 롯데온 소속 물류 기사에게 확대 적용한다고 30 발표했다. 리스포의 주요 기능을 물류 기사가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있도록배송기사 맞춤형 개발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다. 리스포는 KT AI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만든 물류 플랫폼이다. 효율적인 운송 경로를 안내하는 핵심 기능이다. 올해 1월부터 전국 70 롯데마트 온라인 주문 배송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5개월간 운송 거리는 최대 22%, 운행 시간은 최대 1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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