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신문 23.04.20.

포스코, 배터리소재와 수소공장 신설

포스코그룹의 투자는 계속 된다. 포스코그룹은 전남 광영 동호안 산업단지에 4조 400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가 도와준다. 철강 관련 업종만 들어갈 수 있도록 한 현행 입지 제한 규정을 완화한다. 2차전지 소재와 수소 공장을 짓는기로 검토한다. 정부의 산업단지 규제 완화로 포스코그룹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사업 추진이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그룹은 광양을 '수소 복합콤플렉스'로 조성 중이다. 이 많은 공장을 지을려면 포스코DX의 기술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오르나보다. 

LG엔솔, 미국 보조금 받는 전기차 22종 중 절반 휩쓸어

출처 한국경제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IRA법의 수혜 전기차 22종 가운데 절반이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장착한다. 테슬라 인기 모델에는 중국 CATL배터리와 일본 파나소닉 배터리가 공급된다. 중국의 CATL배터리가 공급되는 모델3 스탠더드가 눈에 띈다. IRA의 허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주요 광물을 직접 구매하여 CATL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IRA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파키스탄, 벼농사 흉년

올해에도 세계 쌀 공급량은 필요량보다 870만t 부족할 전망이다. 이는 약 20년 만의 최대치로, 쌀 공급량의 90%를 소비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식량 안보를 위협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쌀 공급량 부족 원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우크라이나는 세계의 곡창지대 중 하나이다. 중국, 파키스탄 등에서 기후 악화로 공급이 원할하지 못한 것도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