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플랫폼
국내 SI(시스템 통합)업체들의 스마트 물류사업 비중이 커지고 있다. 삼성SDS는 IT기반 물류 통합서비스 첼로스퀘어를 물류사업 매출 견인의 1등 공신으로 보고 있다. 첼로스퀘어는 수출하는 기업을 위해 견적, 운송 예약, 운송 및 통관, 화물 추적,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이다. 첼로스퀘어는 실시간 배송 현황, 재고 관리의 부가가치를 제공한다.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 점유율 1위(30%)업체인 LG CNS도 로봇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물류 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다.
탄소배출 감축은 생존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ESG경영에 나서면서 자동차 부품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현대 모비스는 RE100추진과 함께 사업장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사업장에서 보유하거나 임차하는 차량을 전기차나 수소차로 100%전환할 계획이다. 전기차나 수소차로 100%전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급에너지를 그린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농심
농심은 신라면을 내세워 미국 거대 유통채널을 잇달아 뚫고 있다. 현지 창고형 매장인 샘스클럽의 600개 전 지검에 신라면을 입점시켰고, 크로거, 코스트로, 월마트 전 점포에도 농심 제품이 팔리고 있다.
출산율 급락 막은 일본
일본은 1990년부터 저출산 대책을 시작했다. 가임 여성 1명당 출산율이 1.57이던 해였다. 일본의 출산율은 2005년 역대 최저인 1.26명까지 떨어졌다. 2015년 '1억총괄상'이란 특임장관직까지 만들어 출산율을 어떻게 높일지, 사회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지 모색했다. 2021년 일본의 출산율은 1.3명으로 출산율 하락을 막은 분위기이다. 고령화 추세도 최악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평가이다. 2044년 일본의 65세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한국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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