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1 생각신문 22.12.12 21세기의 원유는 데이터 신장 이식 환자 A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A 씨는 의식을 잃어서 자신의 몸 상태를 말로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응급실에서는 의료진이 A 씨의 혈액병, 질병, 복용 중인 약 등의 정보를 본 후 준비를 마치고 A 씨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필요한 처치를 한다. 경기도 성남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최적 입지를 찾는 절차를 '가명 정보 결합'을 선택하여 효율적으로 성남시 내의 60여 곳의 최적 입지를 찾아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것은 바로 데이터가 가진 힘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분야의 마이 데이터 사업인 '건강정보 고속도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마이 데이터' 사업은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어떻게 공개하고 이용할지 결정할 수 있게 한다. 클.. 2022.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