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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5

생각신문 23.07.31. 중국, 갈륨 수출 통제 목적 알게된 점 갈륨은 어디에 쓰이나? 중국의 갈륨 점유량은? 갈륨은 차세대 전력 반도체와 OLED, 마이크로 LED등 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인다. 갈륨은 중국이 94%점유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중국이 광물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광물 패권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이 다음달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통제 조치를 시작한다. 미국의 대중국 첨단 기술 수출통제에 ‘맞불’을 놓는 성격이다.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에 쓰이는 핵심 광물 다수를 장악한 중국이 본격적인 수출통제에 나서는 것은 한국에 큰 부담이다. 수입처 다변화 등 선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중국산 광물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에 충격이 불가피해서다. 중국의 갈륨과 게르마늄 세계시장 점유율은 각.. 2023. 7. 31.
생각신문 23.07.25. 트위트 사들인 일론 머스크 목적 알게된 점 일론 머스크의 빅피쳐가 궁금해서 일론 머스크가 금융까지 손을 뻗고 있다. 작년 10월 트위터를 사들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SNS 비즈니스에 ‘메스’를 대겠다고 선언했다. 트위터의 파랑새 로고를 알파벳 ‘X’로 바꾸는 게 첫걸음이다. 기능도 다양해진다. 트위터를 메시지 교환은 물론 전자상거래와 금융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슈퍼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머스크의 슈퍼앱 프로젝트가 빅테크 SNS 혁명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머스크 CEO는 2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곧 트위터 브랜드, 점진적으로는 모든 새에게 작별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CEO가 눈여겨보는 기능은 ‘금융’이.. 2023. 7. 25.
생각신문 23.06.29. 슈퍼 엘리뇨 공습 *엘리뇨(El Nio) : 스페인어로 소년을 뜻한다. 적도 지역 태평양 동쪽의 해수면 온도가 장기 평균보다 0.5도 이상 높아지는 현상이다.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면 동쪽에서 부는 무역풍이 약해지면서 대류현상이 일어나지 못하고, 태평양 중부와 동부에 대류가 몰려 온도가 다시 상승한다. 이는 대기 상층의 제트기류 흐름에 영향을 줘 이상 기후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가뭄 폭염 홍수 등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미국 남부 텍사스, 중국 베이징, 남미 에콰도르 등지에서 최근 이상 고온 및 가뭄이 발생했다. 텍사스, 루이지애나, 플로리다 등 미국 남부지역과 베이징 등에선 낮 최고 기온이 40~45도까지 올라가는 이상고온이 지속되고 있다. 멕시코,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은 가뭄에 시달리..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