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바이오1 생각신문 22.11.17 삼성전자와 TSMC, 고객 잡을 기회 삼성전자와 TSMC가 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의 호황기가 끝나간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TSMC는 조(兆) 단위의 설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얼마 전에 읽은 에쓰오일도 석유화학업계의 호황이 좋지 않은데 8조라는 돈을 들여 설비 투자를 한다. '불황이 온다. 지금 업황이 힘들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은 지금 가진 것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하지만 지금 상황에 기업들은 왜 이럴까? 다음에 올 큰 파도에 올라타기 위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와 TSMC는 지금 상황은 좋지 않지만 앞으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칩 수요가 커지고 중장기적으로 파운드리 업황은 살아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TSMC는 20..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