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

생각신문 24.07.02. 한화·두산 ‘방산 질주’ 전투기 엔진 만든다용도·밀도 다 풀고 복합개발…양재·청량리역 '공간혁신'LIG넥스원·HD현대…美방산 앞다퉈 '노크'AI인프라에 올인하는 아마존…데이터센터에 1000억달러 투자유한양행, 단백질 분해 기술 도입…"차세대 항암제 선점" 한화·두산 ‘방산 질주’ 전투기 엔진 만든다국내 최대 방위산업 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세대 전투기 엔진 독자 개발에 나섰다. 국내 최고 가스터빈 기술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화나 두산이 개발에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자체 전투기 엔진 보유국이 된다.1일 방위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와 두산은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첨단엔진 개발 관련 ‘개념설계’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해 지난달 검증을 마쳤다. 두 회.. 2024. 7. 2.
생각신문 24.05.10. 한화에이로스페이스효성중공업HD현대CJ대한통운  기업이 눈에 들어온다. 수소(효성중공업, CJ대한통운), 무인함정(HD현대), 우주발사체(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다.한화에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달 착륙을 위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나선다. 2022년 6월 발사에 성공해 한국을 세계 11번째 우주로켓 발사국으로 만든 ‘누리호’의 뒤를 잇는 새로운 프로젝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조달청이 공고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총 2조13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505억원을 받아 발사체를 개발한다.차세대 발사체는 2030년부터 모두 3회 발사될 예정이다. 누리호에는 지구 저궤도를 도는 소형위성이 .. 2024. 5. 10.
생각신문 24.04.26. TSMC샤오미 전기차 완판한화에어로스페이스 TSMC가 2026년 하반기부터 1.6나노미터공정을 도입한다. TSMC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2026년 하반기부터 1.6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초미세 공정 경쟁에서 삼성전자를 따돌리겠다는 의미다. 파운드리 업계의 최신 공정은 3나노다.TSMC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연 기술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인 ‘A16’을 활용한 제품을 2026년 하반기부터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A16 기술은 1.6나노 공정을 의미한다. 앞서 TSMC는 내년 2나노 공정, 2027년 1.4나노 공정으로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개발 속도로 보면 삼성전자와 똑같다. 두 회사는 지난해 3나노 양산에 성공했다..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