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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기4

생각신문 22.12.28 쿠팡 VS CJ '판매 vs 제조'가 시작되었다. 쿠팡과 CJ는 내년에 적용할 납품단가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신경전은 쿠팡이 지난달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 햇반 등 발주를 중단하면서 알려졌다. 쿠팡의 입장은 "CJ제일제당이 납품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CJ제일제당의 입장은 "이견이 좁아지지 않자 쿠팡이 일반적으로 발주를 끊었다."이다. 이 제판전쟁이 세계적으로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최악의 경기침체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정책선회' 선 그은 기시다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인 일본 은행은 금융완화 정책을 당장 바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은 장기 침체에 빠진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해 2012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집권한 후 초강력 금융완화, 적극적 재정정핵, 성장 .. 2022. 12. 28.
생각신문 22.11.15 빈 살만, 3년 5개월 만에 한국 방문 드디어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온다. 왜 올까? 사우디아라비아는 5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스마트 도시 '네옴 시티' 프로젝트를 세우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어떤 기업이 참여할까? 간담회에는 네옴시티와 관련이 적은 LG·롯데그룹 총수를 제외하고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정희선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8조짜리 ‘매’날리는 에쓰오일 역발상 투자 에쓰오일의 사업 구조는 정유·윤활유 사업은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했다. 나머지 17%만 화학 사업에서 발생했다. 83%를 차지하는 정유·윤활유 사업은 국제 유가 흐름에 따라 좌우된다.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 정유 제품 가격과 정제마진도 .. 2022. 11. 15.
생각신문 22.11.04 인공지능 시대의 일자리는?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22'의 특별강연 내용이다.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미래 시대에 과연 어떤 일자리가 존재할지에 대한 의문으로 기사를 읽었다. 인공지능 시대에 내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다. 데이비드 오터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경제학과 교수 3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22'에서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경제학과 데이비드 오터 교수는 'AI시대 : 미래의 일은 어디서 나올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1940년 ~2018년 노동 시장 컴퓨터와 신기술의 등장으로 1940년에 약 5000만 개의 직업종류가 2018년이 되면서 약 1억 5000만 개로 3배 늘어났다. 이 때의 임금격차는 학력에서 발생했.. 202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