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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7

생각신문 24.06.28. 진격의 K웨이브소비재 앞세운 인도 증시, 다시 달린다 진격의 K웨이브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있는 대형마트 ‘후지마트’. 스낵 코너의 길이 5m 진열대가 김 관련 제품으로 채워져 있었다. 일반적인 조미김과 김 스낵 등 김을 활용한 가공식품 대부분은 대상과 오뚜기, 광천김 등 한국 기업 브랜드를 달고 있었다. 쇼핑을 나온 응우옌린 씨는 “한국산(産) 김 제품은 맛도 좋고 품질에 믿음이 가 즐겨 먹는다”고 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요즘 한국산 김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특히 대상이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중인 김 브랜드 ‘마마수카’는 현지 시장점유율의 과반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김 한 장 나지 않는 이들 나라에 부는 한국 김의 돌풍은 최근 몇 년 새 .. 2024. 6. 28.
생각신문 24.06.25. kimchi에 꽂힌 美 고소득층폭염에 썩은 감자·상추…잠잠했던 농산물값 다시 '들썩'세계 최대 구리 매장지 15년째 물부족 … “채굴 못하면 가격 4배 뛸 수도”ODM 건기식 업계세방 kimchi에 꽂힌 美 고소득층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티오브인더스트리에 있는 대상 김치 공장. 배추를 씻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전날 16시간 절인 배추를 세척해 설비에 넣고 양념과 함께 버무리면 김치가 완성된다. 이곳은 대상이 2022년 초 국내 식품업체로는 처음 미국에 지은 김치 생산 시설이다. 1만㎡(약 3000평) 규모로 연간 2000t의 김치를 생산한다. 대상 ‘종가’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풀무원 ‘나소야’를 제치고 미국 1위 김치 브랜드로 도약했다. 팬데믹에도 공장을 짓고, 현지 업체인 럭키푸즈를 인수.. 2024. 6. 25.
생각신문 24.06.14. AI發 전력난10조원짜리 호주 군함 수주전…K방산 최대 라이벌은 日K라면·과자 없어서 못 판다 에너지(전기), 방산(군함), K푸드이다. 저기 우주에서 지구를 본다. 지구인들은 AI~AI~하면서 몰려다닌다. 미래를 만들어 가는 몇몇의 인간들에게 돈이 모인다. 그들은 지금 전기를 어떻게 확보할지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AI를 위해 데이터센터를 지어야 하고 전기가 필요하다.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선택한 것은 SMR이다. SMR로 이어진다. 세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국방에 주력한다. AI發 전력난대만이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4년 뒤 극심한 전력난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13일 연합보 등에 따르면 궈즈후이 대만 경제장관은 전날 입법원(의회)에서 “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 2024.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