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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3.07.07.

by FROMA_W 2023. 7. 7.

현대글로비스

요즘 현대가 붙은 기업에 관심이 간다. 현대글로비스가 환경친화적 활동을 한다. 전 세계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거하는 활동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5 서울 성수동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네덜란드 비영리단체(NGO) 오션클린업과해양 플라스틱 제거 활동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 쓰레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오션클린업의 수거를 지원할 방침이다. 세계에 운용 중인 선박에 카메라를 부착, 바다 위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의 위치와 규모 등을 집계해 이를 오션클린업 측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량 컨테이너를 활용해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개발한 바지선 장비 이동도 도울 예정이다.  

실적주

출처 한국경제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사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폭이 가장 큰 종목은 파라다이스였다. 영업이익 전망치가 1개월 전 300억원에서 최근 425억원으로 41.9% 상향됐다. 카지노 주고객인 일본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은 18만369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2% 늘었다. 실적 발표 1 주자인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기존 2190억원에서 2818억원으로 28.6% 증가했다. 대한항공 두산밥캣 실적 기대가 모이는 종목이다. 대한항공은 당초 화물운임 하락으로 실적 부진이 우려됐지만, 중장거리 노선 수송량이 늘면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최근 달간 14.8% 상향됐다. 두산밥캣은 미국 건설 경기 호조로 장비 수출이 늘며 영업이익 추정치가 12.6% 상향됐다.

빈패스트

출처 한국경제

베트남의 테슬라 목표로 하는 전기차(EV)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 이달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최대 기업으로 꼽히는 (Vin)그룹은 빈패스트를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했던 중국 비야디(BYD) 맞먹는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 제조 역사가 짧은 , 부진한 실적 등은 약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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