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신문

생각신문 23.07.06.

by FROMA_W 2023. 7. 6.

원·엔 환율

· 재정환율이 5일 한 때 800원대로 하락했다. 원· 환율이 하락한 것은 일본은행(BOJ) 초저금리 정책을 고수하면서 엔화가 약세를 지속하는 따른 것이다. 이날 ·달러 환율은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전날보다 280 내린 129860전에 마감했다. 

심해채굴

출처 한국경제

심해저에 매장돼 있는 망간단괴는 폭증하는 배터리 광물 수요를 충당할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해수와 퇴적물에 있는 금속 성분이 해저 면에서 침전되면서 형성된 망간단괴는 흑갈색의 감자 크기 덩어리다. 망간, 니켈, 코발트 40 종의 금속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CCZ 해역의 망간단괴에 포함된 니켈만 34000t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 지질조사국이 추정한 세계 육상 니켈 매장량의 3배를 웃도는 양이다. 심해저의 망간단괴가바닷속 노다지 불리는 이유다. 중국을 비롯해 노르웨이, 영국, 캐나다 등 주요국은 이미 심해 채굴 전쟁에 뛰어들었다. 태평양 섬나라 나우루공화국과 함께 CCZ 심해 채굴을 준비하고 있는 캐나다 광산기업 더메탈스컴퍼니(TMC)가 대표적이다. 베이징 파이오니어, 차이나 머전트, 차이나 민메탈 등 중국 기업 세 곳도 해저 광산 시대를 앞서나가기 위해 경쟁 중이다. 유엔 산하 국제해저기구(ISA)는 오는 9일 이후 심해 채굴을 허가하는 면허 발급 절차를 시작한다. 

두산밥캣

두산밥캣이 내년부터 북미에서두산 밥캣브랜드(로고) 지게차를 출시한다. 북미 소비자에게 친숙한 밥캣 로고를 달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현재 두산밥캣의 매출 70% 북미시장에 집중돼 있다. 유럽·중동·아프리카의 매출 비중은 20~25%, 아시아·오세아니아는 5~10% 수준이다. 두산밥캣은 밥캣 브랜드를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게차를 시작으로 물류 장비, 이동식 발전기를 포함한 포터블 파워 제품도 밥캣 브랜드를 달아 판매할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올해 글로벌 건설장비 점유율 순위에서 전년 대비 계단 높은 11위에 올랐다.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오스트리아의 가스엔진 전문 회사 INNIO옌바허와 수소엔진 발전기 실증 사업 위한 합의각서(MOA) 체결했다고 5 발표했다. 수소엔진 발전기는 수소와 천연가스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있고, 출력 조정 기동정지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지난달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 총회에 참석해 “2000년부터 CNG(압축천연가스) 충전사업, LNG(액화천연가스), 수소충전소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수소 선도국가 달성에 일조하겠다 말했다.  

날씨테크

출처 한국경제

최근 기상 이변으로 날씨 정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변화무쌍한 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기상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날씨 예측, 스마트팜, 관광 분야도 다양하다. 국내 스타트업이 관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기후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인 디아이랩은 인공지능(AI) 활용해 날씨 예측 주기를 줄이고 정밀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팜 스타트업인 엔씽 첨단 기술로 날씨를 다룬다. 엔씽은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날씨 정보를 활용한 레저 스타트업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더블유에스비팜 대표적이다. 

LG화학

출처 한국경제

LG화학의 범용 화학소재 사업 구조조정 방침에 애널리스트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가파르게 성장하는 2차전지와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소재에 집중하면첨단소재 대장주 거듭날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LG전자 LG이노텍처럼 과감한 사업 재편으로 시장에서 재평가받을 있다는 기대도 퍼지고 있다.

충북 청주

지난 4 충북 청주 오창읍에 조성된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 자율주행 시험장.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 직원들이 시험동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한 라이다, 카메라, 위성항법시스템(GNSS) 센서, 제어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었다.

충북이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중심지 떠오르고 있다. 5 도에 따르면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핵심 기반시설과 자율운행 시범지구를 구축하는 미래 자동차 전환을 위한 테스트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자율주행 전자파 시험 인프라 구축, 미래 자동차 전환 기업 지원, 특장차 수소차 활용 기업들이 미래차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있도록 지원하겠다 말했다. 

'생각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신문 23.07.08.  (0) 2023.07.08
생각신문 23.07.07.  (0) 2023.07.07
생각신문 23.07.05.  (0) 2023.07.05
생각신문 23.07.04.  (0) 2023.07.04
생각신문 23.07.03.  (0) 2023.07.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