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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3.05.15

by FROMA_W 2023. 5. 16.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생산하는 전기차용 부품인 구동모터코아가 2030년 생산분까지 모두 완판됐다. 부품 공급을 원하는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전기모터에 전기를 발생시키는 구동모터코아는 전기차의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전기모터에 전기를 발생시키는 구동모터코아는 전기모터 생산비용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이다. 전기모터는 전기차 생산비용의 15%를 차지하는 부품이다. 

인바디

체성분 분석기 전문업체인 인바디가 건강관리 솔루션 사업을 한다. 인바디는 14일 축적된 체성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용 및 기업용 건강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바디는 전 세계에서 9000만 개 이상의 체성분 테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구릿값 6개월만에 최저치

구리 시세가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로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로 구리 시세가 올랐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탓에 구리 시세가 하락했다. 구리 제고가 증가해 3월 20일 이후 최고치인 7만 5950t에 이르렀다. 

저평가 가치주

전통제조업체에서 신재생에너지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세아제강지주 등 세아제강그룹주, KSS해운, 금양그린파워 등이다. 세아제강은 그동안 배관용 유정용 등의 강관을 주력으로 해왔다. 최근 모노파일(풍력발전 하부 구조물)사업 비중을 늘리고 있다. 세아제강그룹주는 저평가 가치주로도 유명하다. 사업회사인 세아제강은 주가수익비율(PER) 2.2배로 국내 상장된 주식 가장 낮으며, 세아제강지주도 2.3 수준에 머물러 있다. 수소에너지 관련주로는 KSS해운이 '숨은 보석'으로 거론된다. KSS해운은 주력인 액화석유가스(LPG)외에 최근 암모니아와 메탄올 운송 비중을 늘리고 있다.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영하 235도 이하에서 액화해야 운송할 수 있다. 수소에 질소를 결합해 암모니아로 만들면 저장과 운반이 쉬워진다. 암모니아 운송 인프라에 주목하는 기업은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등이다. KSS해운은 1984년 국내 처음으로 암모니아 전용선을 도입했으며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대형 암모니아선을 운용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는 30년간 플랜트 전기공사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는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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