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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신문

생각신문 23.05.12.

by FROMA_W 2023. 5. 12.

다음은 양자컴퓨터

현대차는 지난달부터 수소연료전지 촉매용 물질을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찾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양자 난수생성과 암호통신 기능을 하나의 반도체로 구현한 양자 암호칩을 개발하고 지난달부터 국가정보원 검증 절차에 들어갔다. 정부와 민간이 움직인다. SK텔레콤, LG전자 등 정부와 민간은 2035년까지 3조 5000억원을 양자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35년까지 양자 분야 선도국인 미국의 90%에 해당하는 기술을 갖는 것이 목표다. 정부가 양자 분야에 돈을 쓰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세계 수소차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수소차 분야에서 현대차의 고민은 비싼 촉매다. 수소차 금속 촉매를 이용하여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만든 뒤 모터를 돌린다. 현재 사용되는 촉매는 백금이다. 백금은

㎏당 5000만원에 달하는 귀금속이다. 현대차는 촉매인 백금을 대신할 값싼 물질을 찾고 있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협업해 만든 갤럭시 퀀텀 시리즈는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만 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양자난수생성 (QRNG) 장착했다는 점이 제품이 인기를 끄는 배경으로 꼽힌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다. 중동의 물류 허브로 떠오른 사우디아라비아에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를 세우고 본격적인 해외직구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우디 GDC 내년 하반기 사우디 킹칼리드국제공항 내에 연면적 18000 규모로 세워진다. 향후 사우디는 물론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중동 9개국에서 접수되는 택배 배송을 맡는다. CJ대한통운은 이곳에 600억원을 들여 로봇과 인공지능(AI) 접목된 최첨단 배송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GDC에선 하루평균 15000상자의 물량이 처리될 전망이다.

두타몰

동대문 패션 시장의 대표주자인 두산타워(두타몰)가 살아나고 있다. 이 뉴스를 보니 쇼피에 한국 화장품, 한국 의류를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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