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1 생각신문 22.12.20 구릿값 반등에 되살아나는 풍산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가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리 t당 7000달러까지 추락하던 가격이 반등했다. 중국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구리 가공업체는 풍산이다. 풍산의 주가는 구리 가격과 동행하는 흐름을 보인다. 왜? 원재료인 구리 가격을 제품가가 전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풍산의 매출 70%는 금속판, 봉, 동전, 스테인리스 등으로 가공하는 신동 사업이다. 방산 부문의 영업 이익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약사의 관심은 동물과 우주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은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유통 사업을 하던 지오영은 알레르기 약 '지르텍'의 국내 판권 계약을 맺었다. 수입 의약품을 국내에..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