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4 생각신문 23.06.17. 세상은 변한다. 수소에너지에 관심이 많다. 신문에 슬금슬금 수소에너지에 대한 뉴스가 나온다. 수소에너지이야기에도 빠지지 않는 기업이 포스코홀딩스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차전지 원자재 확보를 통한 2차전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수소에너지분야에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미래에너지에 진심이라는 느낌이 든다. 한국수소연합에서 오만에 67억 달러를 투자하는 그린 수소 플랜트를 짓는 사업의 주체이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기업인 프로텍을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는 아직 허술하다. 한국 수소 연합 한국수소연합(컨소시엄)은 3개국 6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수소연합은 오만에 67억달러(약 8조원)을 투자해 그린 수소 플랜트를 짓는다. 그린 수소란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생산.. 2023. 6. 17. 생각신문 23.02.25 중국 희토류에서 벗어나는 일본 희토류는 '산업의 비타민'이라고 불린다. 이 중요한 희토류는 제련 과정에서 환경오염 가능성 때문에 중국에서 생산을 독점해오고 있다. 희토류는 희토류를 함유한 광물을 잘게 부수고 걸러낸 뒤 응축하는 제련 과정을 거친다. 제련 과정 중에서 대량의 물과 화학약품을 끄기 때문에 환경오염 문제가 생긴다. 중국이 희토류에 대해 독점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미국은 반격에 나서고 있다. 미국에서 채굴하고 제련까지 마친 희토류 소재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미국 희토류 업체 MP머티리얼스는 일본 종합상사 스미토모에 전기자동차 모터용 영구자석의 필수 원료인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산화물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스미토모는 일본 기업들에 MP머티리얼스의 희토류 소재를 독점 배분하는 권한.. 2023. 2. 25. 생각신문 22.12.28 쿠팡 VS CJ '판매 vs 제조'가 시작되었다. 쿠팡과 CJ는 내년에 적용할 납품단가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신경전은 쿠팡이 지난달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 햇반 등 발주를 중단하면서 알려졌다. 쿠팡의 입장은 "CJ제일제당이 납품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CJ제일제당의 입장은 "이견이 좁아지지 않자 쿠팡이 일반적으로 발주를 끊었다."이다. 이 제판전쟁이 세계적으로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최악의 경기침체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정책선회' 선 그은 기시다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인 일본 은행은 금융완화 정책을 당장 바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은 장기 침체에 빠진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해 2012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집권한 후 초강력 금융완화, 적극적 재정정핵, 성장 .. 2022. 12. 28.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