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1 생각신문 23.01.25 T맵에 남긴 주행정보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 내비게이션을 본다. 그것은 이제 당연한 것이 되었다. 나는 카카오내비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T맵을 사용한다. 우리의 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있다. 앞으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의 시청기록을 토종 OTT서비스 왓챠에 전송해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은 통신 정보 마이데이터의 콘텐츠 시청 정보(선호 콘텐츠, 검색어, 시청시간 등)가 국가 표준안으로 통합되는 덕분이다. 사용자의 '디지털 발자국'은 OTT뿐만 아니라 통신사·포털 등을 넘나들며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데이터 규격이 표준화되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면 내비게이션 T맵의 'T지금'서비스는 사용자의 전국 실시간 주행 데이터를 5분 단위로 분석한다. 이를 통하여 인기 관광지, 음식점,.. 2023.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