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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8

생각신문 22.12.23 내년 2분기 유가 급반등할 수도 현재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유가가 내년 2분기에 급등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다. 러시아의 감산조치와 신흥국 시장의 소비가 살아나면 유가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유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것이다. 유럽 유가 기준으로 사용되는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내년 2월 물 기준)의 배럴당 가격은 21일 82.20달러를 기록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부담을 느낀 유럽 산업계가 경유 사용을 늘리고 있고, 인도와 중동의 소비 회복세가 뚜렷하고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8.8%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봉쇄정책 완화 또한 유가에 상승압박을 주고 있다. 롯데건설, "UAM버티포트가 새 먹거리" 롯.. 2022. 12. 23.
생각신문 22.12.13 미국과 한국, 차세대 소형 원전 동맹 이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앤씨 등의 국내 컨소시엄이 미국 3대 소형 모듈 원전(SMR) 기업인 엑스에너지(X-Energy)에 1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지분율 약 5%에 해당된다. 엑스에너지는 내년 1분기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 SMR설계·조달·시공(EPC)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SMR은 무엇인가? 대형 상업 원전 출력의 5분의 1 수준인 차세대 소형 원전이다. 소형 냉각시스템과 증기 발생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이 용기로 모듈화해 안전하고 입지 선정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2035년까지 글로벌 SMR은 630조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 정부의 SMR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회..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