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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파이2

생각신문 23.01.25 T맵에 남긴 주행정보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 내비게이션을 본다. 그것은 이제 당연한 것이 되었다. 나는 카카오내비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T맵을 사용한다. 우리의 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있다. 앞으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의 시청기록을 토종 OTT서비스 왓챠에 전송해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은 통신 정보 마이데이터의 콘텐츠 시청 정보(선호 콘텐츠, 검색어, 시청시간 등)가 국가 표준안으로 통합되는 덕분이다. 사용자의 '디지털 발자국'은 OTT뿐만 아니라 통신사·포털 등을 넘나들며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데이터 규격이 표준화되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면 내비게이션 T맵의 'T지금'서비스는 사용자의 전국 실시간 주행 데이터를 5분 단위로 분석한다. 이를 통하여 인기 관광지, 음식점,.. 2023. 1. 25.
생각신문 22.11.30 독일도 이민자 수혈 세계 각국이 모두 고령화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11월 23일 생각 신문에서 '싱가포르, 엘리트 이민자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2018년 기준으로 싱가포르 국민의 40%가 이민자라고 한다. 독일 역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민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독일 정부는 이주와 시민권 획득에 필요한 자격 요건을 완화한다는 법안을 논의한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이주를 위한 소득 수준을 낮추고 포인트제를 도입한다. 외국인이 독일에서 더 쉽게 유학하거나 수 있는 방법을 취한다. 시민권 획득 시간을 최대 8년에서 5년으로 줄이고, 이중 국적 제한도 해제한다.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는 "이민자는 출신 국가, 인종,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권리와 의무를 지니고 독일의 일부가 되..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