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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2

생각신문 22.12.09 시진핑, 사우디 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6년 1월 이후 6년 만에 사흘 동안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 왜 방문할까? 미국에 맞서서 아랍 국가와의 연대를 강화하려는 것이다. 이제 아랍 국가와 친하게 지낼 거다. 시진핑 주석은 사우디 현재 매체인 리야드 신문에 " 중국의 일대일로와 사우디의 비전 2030간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29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어떤 계약일까? 중국은 사우디에게 무엇을 팔 것인가? 중국은 최근 사우디에 드론을 수출하고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원했다. 사우디는 중국의 도움으로 우라늄 추출 시설을 건설하기도 했다. 중국이 사우디에게 팔 수 있는 것은 드론, 탄도미사일, 우라늄 추출기술이다. 그럼 사우디는 .. 2022. 12. 9.
생각신문 22.12.02 일론 머스트에 이어 저크 버거도 애플 공격 애플은 비판받고 있다. 빅테크사이에서도 반애플 정서가 생기고 있다. 2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는 애플의 앱 수수료가 높다는 것이다. 둘째는 모바일 기기의 앱 설치를 애플이 일방적으로 통제하는 것이다. 머스크의 의견은 "애플이 앱 생태계를 통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이다. 지난 28일 머스크는 애플이 트위터의 광고를 중단하자 "애플과의 전쟁을 시작한다."라고 트윗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스포티파이의 다니엘 에크 CEO와 게임 개발사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CEO도 애플에 대하여 트윗했다. 많은 기술 기업들은 애플의 앱 수수료율에 불만을 제기했다. 중국의 저출산과 고령화 신문기사의 중요한 화두가 바로 저출산과 고령화이다. 나는 싱가포르, 캐..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