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
"자회사 하림산업이 서울시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계획 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인허가 갈등으로 오랫동안 지연된 양재나들목 일대 개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매수 추천을 했다.
유가 5% 급락
유가가 떨어졌다. 유가는 왜 이리 왔다 갔다 할까? 유가가 급락한 원인을 경기 침체로 인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라고 한다. 이 문장을 정말 여러번 봤다. 무슨 유행어 같다. 경기 침체 - 원유 수요 감소 - 유가 급락의 흐름은 계속 된다.
슈프리마, 네옴시티 사업 수주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도시 네옴시티 관련 '네옴병원' 출입 통제 솔루션을 대규모 공급한다. 지난해 펄 카타르 인 공섬 레지던스 사업 수주에 이어 다시 중동에서 성과를 냈다. 네옴병원은 사우디 왕족과 주요 인사 등을 위한 10만㎡ 규모의 대형 병원이다. 네옴병원에는 슈프리마의 지능형 중앙제어 시스템인 ‘코어스테이션’과 무선인식전자태그(RFID) 리더인 ‘엑스패스 D2’, 통합 출입 통제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2’가 설치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네옴시티를 만들고 있긴 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슈프리마라는 회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에어프로덕츠, 네옴시티 · 탈탄소 2가지 호재
에어프로덕츠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이다. 종목명은 APD이다. 산업용 가스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인 수소 시장까지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윤석열대통력의 '세일즈 외교'성과로 한국 투자를 결정하며 아시아 진출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 1940년 설립된 에어프로덕츠는 질소, 수소,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가스 생산 설비를 짓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통합 공급망을 구축해왔다. 현재 50여 개국에 750여 개 가스 생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을 접견해 한국에 대한 수소 설비투자를 선언하기도 했다. 에어프로덕츠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결되어 있다. 에어프로덕츠는 2015년 사우디의 아람코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세계 최대 가스 생산 단지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프로덕츠는 미국 수소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미국 탈(脫)탄소 정책의 최대 수혜주 자리를 노리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IB) TD코웬은 ‘올해 최고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종목’ 중 하나로 에어프로덕츠를 최근 꼽았다. 물을 전기 분해해서 나오는 ‘그린 수소’를 비롯해 화석 연료에서 생산된 ‘블루 수소’ 등 청정에너지 생산 역량이 다른 기업에 비해 탁월하다는 평가다. TD코웬은 “경쟁사보다 수소 생산 역량이 뛰어나고, 단위당 생산 비용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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