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92

생각신문 22.11.03 국제 밀 가격 급락 7월 22일 4자 합의(러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유엔)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4자 합의 협정을 맺은 이후 곡물시장은 안정되었다. 공급이 원할해졌기 때문이다. 이 협정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재개되었고 러시아도 자국 곡물과 비료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서방의 제재의 일부를 면제받았다. 이로 인하여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집계하는 세계식량지수는 3월 최대치인 159.7을 찍은 뒤 9월 136.3까지 내려왔다. 10월 29일 러시아의 합의 파기 하지만 러시아는 지난달 29일 우크라이나 군의 협정 위반했다는 이유러 협정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우크라이나가 영국군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흑해함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는 주장이다. 사실확인은 안 되었지만 러시아는 우.. 2022. 11. 3.
생각신문 22.11.02 미국 주식 중 에너지주•식품주 불경기에 나는 미국 주식이 반등을 하는 기미가 보인다. '이것이 진정한 시그널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때가 되면 누구나 하는 말이 있다. '흙 속의 진주'를 찾으라는 말을. 흙 속의 진주를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 기사에서는 불경기 속에서도 이익이 뛰는 종목을 찾으라고 한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당연히 허리띠를 졸라맬 것이다. 그럼 무엇부터 줄일까? 나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외식을 먼저 줄이게 되었다. 무심히 먹던 커피와 외식을 끊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것을 찾게 된다. 우와~~이렇게 나를 들여다 보는 것이 재미있다. 약세장 중반 전문가들은 약세장 중후반부에선 EPS가 증가하는 종목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럼 EPS는.. 2022. 11. 2.
생각신문 22.11.01 에코프로 vs 포스코 국내 최대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 에코프로 VS 포스코 에코프로는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 SK온과 함께 1조원 규모의 공장을 캐타다 퀘벡주에 짓는다. 포스코는 GM, LG엔솔과 동맹을 맺고 지난 8월 착공을 했고 추가 공장을 검토하고 있다. 에코프로그룹은 양극재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에코프로의 2차전지 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했고,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 점유율이 27.6%이다. 이는 일본 스미토모광산(48.8%)에 이어 세계 2위다.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에 양극재 공장을 처음으로 지었고, 이번이 2번째이다. 에코프로 포스코 포드동맹 GM동맹 에코프로, 포드, SK온, GM,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케미칼 캐나다 퀘벡주에 공장을 짓는 이유 첫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