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의료기기1 생각신문 23.04.05 탄소포집하는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요즘 주식시장의 화두이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말레이시아 탱쿠 무함마드 타우픽 페트로나스그룹 최고경영자를 만나 탄소 포집·저장(CCS)을 비롯한 미래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페트로나스그룹과 제철소에서 내뿜는 탄소를 포집·이송해 말레이시아 해상에 저장하는 방안도 연구를 하고 있다. 두 그룹은 이 연구가 성과를 거둘 경우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두 그룹은 함께 그린수소(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한 수소)·블루수소(탄소를 포집·저장하는 형태로 탄소 배출을 줄여 생산한 수소) 등 청정수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탄소포집기술까지 장착했다. LS전선 차세대 ESS 지구 온.. 2023. 4. 6. 이전 1 다음